까만 토끼님................폭신한 털

[역사박사]

까만 토끼 회색 토끼 흰 토끼를 전원주택에서 키워보았네.

만져보고 안아보면 보들보들하고 폭신한 털이 얼마나 느낌이 좋은지

토끼(산토끼)가 파릇파릇 돋아나는 보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끼니를 해결하려고 보리밭으로 내려 왔다가 밭주인이 쳐 놓은 올가미에 걸리면

님들이 토끼를 잡아다가 토끼탕으로 끓여먹고 토끼털가죽은 귀마개로 쓰네

[역사박사]

토끼를 안아보면 그 털이 얼마나 보들보들하고 포근하고 따뜻한지 ,,,,,,,,,,,,,,,,,
또 얼마나 순하고 귀여운지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멋쟁이신사(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사랑하는 마음과 神秘한 秘境은 所重하고 寶石같이 빛나며 언제나 변함없이 幸福하시고 香氣로운 맛과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러져 훌륭한 作品은 高貴하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感謝합니다.

[역사박사]

늘 댓글로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연비 산]

토끼 귀막애는 영하 20도에서도 끄떡없이
귀를 보호해 주는 자연산 귀 마개인데 지금은
볼수없는 물건이 이지요

[역사박사]

토끼 털가죽 귀마개는 얼마나 따뜻한 지
귀주위가 훈훈하지요.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사났네]

저두 토끼탕을 청송에서 먹어 보았답니다~
여기 그리피스 팍''에도 토끼는 많이 살아서
자주 보고 사슴도 보구요~
예쁜 동물들이지요~
잘 읽고 갑니다~

[역사박사]

토끼는 어느나라 어느 지방에서나 번식을 잘하고 환경에 금방 적응을 잘합니다.
심지어 호주에서는 몇마리 없던 토끼가 천적이 없으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숫자가 너무 많아 처치 곤란하다고 하는 뉴스롤 본 적이 있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 한됫박]

게묘년이 토끼 무덤이 되었네....
옜날 생각에 젖어 봅니다

[역사박사]

계묘년 올해가 토끼무덤이 된것이 아나라 옛날에 농촌이나 산촌에서 이렇게 토끼를 많이 잡았습니다.
토끼는 전국 어느 산에나 흔하므로 토끼를 잡으려고 올가미를 놓는 일이 많았습니다.
토끼 털가죽은 옛날 부터 옷이나 방한용 귀마개나 털모자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