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실 전 입술, 손 보습 관련해선 약간
강박이 있을정도로 사계절 내내
립밤, 핸드크림을 놓치못하는 사람인데요
착한 성분으로 유명한 아이소이에
컬러 립밤이 있었다?!
바로 또 써봐야쥬~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같이 써봤습니다!
빨간 패키지가 기존 베스트 셀러인
퓨어레드 색상
그리고 밑이 올리브영립밤 추천
제품인 선셋오렌지 색상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미니백에 넣고 다니기
좋겠더라고요
저는 선셋 오렌지와 퓨어레드 색상
2가지를 받아 써봤는데요~
위의 광택있는 케이스가 신상 선셋오렌지
밑의 무광 케이스가 베스트 상품인
퓨어레드 입니다
여러번 발라도 주름 끼임이나
답답함이 없어서 충분히 여러번 발라도
괜찮더라고요 예쁘게 발색되는 건 덤^^
베이비핑크 색상은 거의 무색에
가까워서 난 컬러 립밤도 싫다~
그냥 립밤이 좋으신 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올리브영립밤추천 착한 브랜드 아이소이
답게 전체품 성분이 패키지에 다 나와있고요
식물유래 보습 성분으로
고보습과 혈색+생기를 다 잡은
만능 립밤이라고 할 수 있겠네유~
같이 비교해보면
위쪽 선셋오렌지 아래쪽 퓨어레드
둘다 체온에 녹아 은은하게 발색되는
립밤인 만큼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발색되더라고요
촉촉한 사용감이라 여러번 발라야
발색이 올라온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이건 틴트가 아니라 립밤이니까요!
이 정도 발색도 괜찮은듯~
또 물먹립, 물먹틴트 같은 요즘 유행하는
느낌으로 괜찮더라고요
확실히 베스트셀러인 퓨어레드 제품은
입술에 은은하게 물드는 느낌의 틴트로
쌩얼에 거의 가깝게, 자연스럽게 혈색을
올려주는 느낌으로 발색되더라고요
신제품인 선셋오렌지는 좀 더
상큼하고 나 약간 뭐 발랐어~
이런 느낌?ㅎㅎ
갠적으로 제 얼굴엔 선셋오렌지가 좀 더
잘 어울리던~
입술에도 발라봐야겠죠?
전 사계절 내내 립 케어를 하는 사람이라
사실 웬만해선 각질이 잘 일어나지 않아요
건조한데서 자고 일어나면 가끔 생기긴한데
자기전에도 립마스크로 꼭 립케어 하고 잠 ㅋㅋ
제 입술에선 선셋 오렌지가
이렇게 발색되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생각한 퓨어레드 색상에
가까워서 살짝 당황 ? ㅎㅎ
그리고 이 립밤이 바른 직후보다 바르고
조금 있으니 색이 좀 더 올라오는 느낌이였어요
퓨어레드는 정말 은은한 느낌이었는데
제가 평소에 쌩얼립으로 잘 쓰고 있던
샤넬 rouge coco flash 68 과 비슷했는데
좀 더 은은하게 발색되는 느낌?
+ 아 추가로 이게 립밤으로 효과가 정말
괜찮다고 느낀게 보통 립밤을 바르고
물 마시거나 뭘 조금만 먹어도 립밤은
금방 날라가는데 아이소이 로즈립밤은
좀 더 밀착력있게 입술에 남아있어서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요즘 쌩얼로 다니는 시간이 많은데
립스틱, 틴트를 바르면
얼굴에서 많이 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럴때 이 아이소이 립밤을 바르면
자연스럽게 좋을 것 같아서 쌩얼립밤으로
아주 잘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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