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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석
출생 : 1967년 5월 5일
신체 : 키: 178cm, 체중: 70kg
취미 : 당구, 골프
포지션 : MF (미드필더
명실상부한 울산현대의 간판 1호. '가물치' '미스터 현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00년 J리그에 진출, 득점랭킹 수위에 올라 일본 열도를 놀라게 했다. 국내 최초 50-50클럽 가입(1호)과 함께 올해 통상 프로최다골을 수립. 한국프로축구 19년사를 다시 썼다. 팀내에선 정이 많은 의리파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큰형'으로 추대받고 있다. 화려한 경력과 함께 절정에 이른 볼감각, 게임을 리드하는 능력에서 현역 최고로 손색이 없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꿈꾸고 있다.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울산)이 그라운드의 새로운 철인으로 등록됐다.
김현석은 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2 삼성파브 K-리그 부천과의 홈경기에 수비수로 선발 출장, 전반 8분 이길용이 얻은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어 선취골로 연결했다. 올시즌 3호골.
이날 경기는 김현석에게 통산 339번째 출장. 이는 김경범(부천·99년은퇴)의 최다출장기록보다 1게임 많은 것이며, 이날 골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프로 최다골 기록도 110골로 늘려 그 의미를 자축했다. 이로써 한국프로축구 최다출장기록과 최다골기록을 동시에 경신한 김현석은 개인통산 최다도움(54개) 1위를 포함,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만 35세로 한국프로축구 터줏대감인 김현석은 프로데뷔 첫해인 90년 5골, 3어시스트를 잡아내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95년과 98년 아디다스컵에서 각각 6골과 11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또 97년 정규리그에서도 9골로 득점 1위에 오르는 등 90년대의 대표적인 골잡이로 명성을 떨쳤다.
2000년 일본에 진출해 득점 6위(16골)에 올라 ‘국내용’이란 오명을 씻고 2001년 한국무대로 복귀한 김현석은 지난해 정규리그 25게임에 출장,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몸놀림과 정교한 골 감각으로 얻은 별명은 ‘가물치’. 프로의 표상이라고 할 만큼 근성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갈비뼈가 부러지고 발가락에 금이 가도 진통제를 맞아가며 출전하는 투혼을 보였고 철저한 몸관리로 20대 못지않은 파워를 자랑하며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김현석은 “기록은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다.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120골-60도움을 달성하고 은퇴하고 싶다”고 대기록 달성의 소감을 밝혔다.
신체 |
178cm, 70kg |
취미 |
음악감상,바둑 |
데뷔 |
1990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 |
학력
경력
년도 |
l |
내용 |
2005년 |
|
울산 현대 호랑이 코치 |
2004년-2005년 |
|
베르더 브레멘 코치 연수(독일) |
2001년-2003년 |
|
울산 현대 호랑이 선수 |
2000년 |
|
베르디 가와사키 선수(일본) |
1990년-1999년 |
|
울산 현대 호랑이 선수 |
수상
년도 |
l |
내용 |
1998년 |
|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득점왕 |
1998년 |
|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골든볼시상식 골든슈 |
1997년 |
|
프로축구 골든볼시상식 실버슈 |
1997년 |
|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득점왕 |
1996년 |
|
프로축구 정규리그 MVP |
1995년 |
|
아디다스컵 득점왕 |
1995년 |
|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골든볼시상식 골든슈 |
1992년 |
|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골든볼시상식 골든슈 |
지금은 울산현대 코치로 있습니다.
첫댓글 당연 김현석일줄....진짜 오랜만이다!!!
저도 김현석이랑 김도훈 예상ㅋ
김현석,김도훈,신태용
울산의 레전드네.. 와우.꺄울.
근데 일본갔다가 왜 1년먄에 돌아왔지
국대에선...ㅜㅜ
67년생이 만35세라면 기사가 몇년 전 것이겠네요. 한 5년전쯤?
이선수도 신태용선수랑같이 국가대표에서는 실력발휘못한선수중하나..
쌍욕의 전설 .. ㅡㅡ
박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