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오 기자 : (손가락파문으로 퇴출위기..어쩌구...했는데요.생략)...어제 기자들을 향해서 여러분도 좀 바뀌어야 한다. 이런말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인터뷰를 듣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그동안 물론 한국적인 취재관행에서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대부분의 기자. 특히 스포츠 기자들이 김병현 선수에 대해서 아주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기자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김병현 선수가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그런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4일자 스포츠 연예 코너
손범규 아나운서- 3대 의혹(일간스포츠로 추정)을 이야기하면서 양측이서로 증인공방으로 가고 있다.피차 손해볼짓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왜 안말렸나하는 의혹을 네티즌들이 제기하고 있다는 둥..의 발언.
첫댓글 이미 썩을대로 썩어버린 나무가 태반인데 숲을 보면 뭘합니까. 무엇을 바꾸어야할지 정말 모른다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_-
SBS권종오 기자는 뭘 바꾸라는건지 생각이 안나나봅니다. 그러니 숲이니 나무니 나뭇꾼같은 소리만 해대고있죠
권종오같은 사람이 기자하고 있으니 언론수준이 이모양이징... 에고.. 우리나라 언론.. 앞으로도 쭉~ 걱정이 되오............
아직본질을모르네 비우호적일때는 어쩌겠다는의미인가
전부태우죠..?
아.. 권종오 기자였군요.. 맞아요.. 이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