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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낯선철학하기 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스포츠과학과/2022107234/현민
현민 추천 0 조회 73 25.10.14 00: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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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07 16:13

    첫댓글 밥 먹는다는 행위에 대해서 서술한 글이 앞에도 한 건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인데요, 좀 더 자세히 썼네요. 밥을 먹는다는 행위는 생물학이나 화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유기체인 우리가 계속 생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기물 또는 무기물을 섭취하고, 그것을 소화하여 영양소로 바꾸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사실의 영역 외에도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단순히 영양소만 섭취한다면, 본문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맛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감정, 정서적인 의미 부여도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먹는다는 행위를 통해서 다만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관련된 여러 감정, 정서를 통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와 함께 먹는지, 무엇을, 언제 먹는지에 따라서 음식은 우리에게 각각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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