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바스헬스케어는 2016년 8월, ㈜자원메디칼이 하나머스트 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며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사업부문은 크게 1) 보조 공학 부문과 2) 메디컬헬스케어 부문으로 구분된다.
점자정보단말기(보조공학) : 미국 교육시장 진출! 새로운 성장 국면 진입!
2017년 10월 셀바스헬스케어는 미국 맹학교 및 일반 공립하교 진출에 성공했다.
점자정보단말기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이며, 그 중 미국 맹학교가 65%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교육 시장은 점자정보단말기 시장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이며, 이번 시장진입으로 점자정보단말기 매출이 연간 2배의 성장(셀바스헬스케어 미국향 매출 16년 50억원 → 17년 115억원 → 18년 197억 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셀바스헬스케어의 미국 교육 시장 진출에 성공한 주요 이유는 2017년 7월 출시한 신제품 ‘한소네5’로 판단한다.
한소네5는 유일하게 ‘Speech-To-Text’기능이 가능한 디바이스일 뿐만 아니라, 지원 가능한 소프트웨어 숫자 측면에서도 경쟁제품대비 강점이 있는 디바이스로 파악된다.
체성분분석기(메디컬헬스케어) 수출로 성장을 꾀한다.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국내 대형병원 시장 점유율은 약 90% 정도이며, 장기간 대형병원 납품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태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분석기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해외법인 설립 및 해외 딜러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은 해외 대형 피트니스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을 통한 B2B 형태로 매출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18년 1분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2017년 체성분분석기 매출은 약 84억원을 예상하며 2018년 매출액은 해외매출 확대 및 신제품 출시효과로 120억원은 무리없이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