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18e1d34b4829d953d1a5daada9771551b07b9a5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113C5B9CDF7F2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에피소드 자체는 신애가 꿈을 찾는 내용임.<br />근데 극 중 신애가 세경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논란이 생김.<br /><br />신애 마음 충분히 이해간다. 세경이랑 힘들게 살았으니 어린마음에 그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다. 어린아이의 생각을 있는대로 보여준거다<br />라는 의견과<br />애 생각을 떠나서 굳이 시트콤에서 직업귀천 신분계급을 강요할 필요없다. 해당 직종인 사람들이 보면 불쾌할 것. 신애 통해서 감독 생각 내비추지 말라.<br /><br />로 나뉨<br /><br />여러분들의 생각은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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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저렇게 했다면 더 까일 일이 아니였을까? 그나마 아이를 통해서 말한것 같아 아이가 나도 그렇게만 살아야지! 식모밖에 난 못해! 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듯 만약 미래에는 그렇게 되더라도 현재 마음 다치지 않기 위해 저렇게 부정하는건 신애가 살아내기 위한 방어기제 같아.. 가난+여성+아이=완전한 약자의 모습이라 더 더욱 무시당하고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감정도 표현못하고 숨길 수 밖에 없었겠지.. 저 장면도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마음 속 생각이잖아 신애가 겪은 상황들을 생각하면 저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다행일 정도..
첫댓글 첫댓 내꼬
글씨 색깔폰트 어플 다운받고 거기서 하란대로 하면 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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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구 애기잖아 물론 언니가 맘아플건이해가고 안타깝지만
저나이대면 그런 생각 할만하지 뭐... 근데 굳이 어린 신애를 빌어서 저런 생각 내비친거 자체가 별로임
난 이생각.. 감독이 왜 애를 통해서 지 생각 넣은 지 모르겠슴..
근데 글이 왜 ㄴㅡㄴ ㅇㅡㅁ 이래??
철없는 어린 애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딱히 모르겟는데ㅜㅜ
저게 문제면 드라마에서 재벌남주엄마가 결혼반대하고 뭐 이런것도 다 신분차별이라 논란되어야하지않나
난 저것보다 그 빵꾸똥꾸?해리였나 걔가 너무 못돼서 싫었음ㅠ
정말 누가봐도 못되게 구는데 그걸 부모의사랑을 못받은 어쩌고로 표현되는것도 그렇고
근데 머 속마음으론 당연히 싫은거아님? 신애가 잘되는게 언니도 잘되는거나 마찬가지고
당연히 생각할수도있지
애기니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생각하는게 뭐가 문제임 내뱉지만 않으면 됨
아니 애가 뭘 알겠음
ㄱㅆ ㄴㄴ 신애생각 문제 말고 방송에 나왔다는̆̈ 부분..
이해가는데 엄마처럼 살기 싫다는 말도 많이 하잖아
왜? 당연한거 아님?
그렇게생각할수잇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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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글쓴 댓글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같아도 되기싫을거같아.. 집에서 해리가무시해 정보석이무시해 언니가 고생하는건알지만 언니처럼살고싶은건 별게잖아
난 지금 이 나이에도 울 엄마처럼 살기 싫은데.. ㅡㅡ
뭐가문제야??? 언니처럼 살고싶지 않을 수도 있지...
언니도 신애를 더 낫게 살게 하고싶을거 아니야 적어도 자기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길 바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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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쭉이야?!
@췌엠나 수정오나료
@soonsoone 수정완룡
가정부로 일하는 사람이 보면 진짜 기분 나쁠 것 같은데 ㅋㅋ 다큐에서 실제로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면 몰라 감독의 개인적인 의견을 어린아이의 의견인 것처럼 각본으로 써서 드러낸 거 자체가 불편하다 나는 ;; 직업 혐오 같은데
그려그려 내 맘이 이맘이여..
할 수 있는 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도 가정부는 자기 꿈도 못 찾은 불쌍한 사람인 거냐... ㅋㅋ
어른이 저렇게 했다면 더 까일 일이 아니였을까? 그나마 아이를 통해서 말한것 같아 아이가 나도 그렇게만 살아야지! 식모밖에 난 못해! 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듯 만약 미래에는 그렇게 되더라도 현재 마음 다치지 않기 위해 저렇게 부정하는건 신애가 살아내기 위한 방어기제 같아.. 가난+여성+아이=완전한 약자의 모습이라 더 더욱 무시당하고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감정도 표현못하고 숨길 수 밖에 없었겠지.. 저 장면도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마음 속 생각이잖아 신애가 겪은 상황들을 생각하면 저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다행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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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라는 직업때문이아니라 어린나이에 가고싶은 학교도 못가고 적은돈받으면서 가끔은 무시도당하고 솔직히 힘들게사는거 맞잖아.. 힘들게 살기 싫은게 당연하지
에피중에 신애가 부페가서 식탐부리던거나 저 당시 신애캐릭터에 부정인게 많았거든.. 나중에 김병욱피디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어린아이가 그럴수도있지'가 아니라 너무 민폐아니냐는 반응이어서 대중들의 약자혐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는거 봤었어
ㄱㅆ 난 신애의 생각이 논란됐다는게 아니라 감독이 논란된 건 줄 알았는데̤̫..!
@zlzlz 컬러폰트라는̆̈ 어플 다운 받고 난 택대 했어! 캡쳐사진은 지워주라!
애니깐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함 ㅠㅠ 윗댓에도 있지만 저런 내용을 굳이 왜 넣은건지...!!대사 쓴건 어른이다ㅠㅠ
저 에피소드에서 말하는건 “언니처럼 되기 싫은 신애”가 아니잖아.. 왜 요지를 파악 못함
그니까 난 감독중심으로 얘기가 나올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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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스 이말스
몰라ㅠㅠㅠ그냥 세경이가 젤 짠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