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월 중순이네요.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고
가끔은 무섭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늘 변함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옆에 있어 주는 까미뇨니 덕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냥이..... 그냥 한 번 불러들였다가
이렇게 평생 동거하게 될 줄...누가 알았겠는지요..ㅋㅋ;;
무튼...
제 생의 가장 소중한 생명체가 되어버린 까미ㄴㄴ..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 해주길 바라봅니다~~
까미야 고맙고
우리 앞으로 조금씩만 투닥거리며 살아보자..
솔직히 너...
너무 드세!!!(?)
ㅋㅋㅋ;;
+
아..어제 까미 사료 사려고 통장 들여다보다가
까미필요한...님이 입금해 주신 까미 간식비 확인했습니다.
한달 전 입금해 주셨는데 이제서야 확인 후 인사 남기네요.
사료 구입하는데 보탰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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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스 기타와 드럼 연주
커버 곡들 찾아 듣는데 빠져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이 두 악기를 무척 좋아해서
곡들을 들을 때마다
해당 악기 연주 부분을
신경 써 들었었는데...
유튭..검색해 보니
없는게 없더라고요. 역시!!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검색해 듣고 있답니다, ㅋㅋ;
오늘은 그중에
베이스 기타 유튜버 분의 연주를 한 곡
올려 봅니다.
이 분
연주 실력이 정말 좋더라고요.
앞으로
종종
올려 보겠습니다.
(각종 악기 커버 곡)
[ I Got a Name - Jim Croce(Bass Cover) / Elly Lee ]
첫댓글 까미 아빠 잠바위에서 넘 편하게 자네요.
저도 패딩 냥이들에게 양보할까봐요ㅋ
담요보다도 점퍼가 더 좋은가 봅니다. ^^;
오동통 미녀 까미 ^^
제눈에는 그지없이 순둥순둥해보이네요
어디가 드센건지......
순둥하긴한데..
아빠노미가 좀 까탈스러워 그런거겠죠...ㅋㅋ;;
까미가 드세다는건 아빠만의 편견 아닐까요??
까미 완전 순딩순딩 한거 같은데요.
어디가 드센건지 증거를 제시 해야 될거 같은데요.^^
증거...엿 바꿔 먹었습니닷!! ㅋㅋ;
길냥이가 부른다고 들어오다니…
친화력 갑 까미였으니 가능했네요. 🥰
그러게요. 당시, 저도 잠시 당황했지만..
이런 연으로 이어질 운명이었던가 봅니다. ㅋㅋ;
까미야 아빠노미를 끝까지 책임지라옹~~ㅋ
저도 그래주길 바랍니다. ㅋ;;
까미 오랜만이네요. 통통하니 귀여워요. 까칠한건 매력이구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 잠바는이제 그냥 까미 줘야할듯~ㅋ
저는 이미 포기 했습니다. ㅋㅋ;
까미 사진빨도 너무 잘 받는데요..얼굴도 순둥순둥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살이 쪄서 순둥..해 보이는 겁니다. ㅎㅎㅎ;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 좋습니다~~
까미야~~ 아빠노미 많이 이해해주며 살렴^^
까미는 과묵냥이지만
모든 걸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