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아저씨 이지만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분거리에 집이 있다는 건, 일부러 집도 회사 근처로 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본인이 투자한 결과물인데... 내가 저 분 직장상사라면 편히 쉬고 오라고 할 것 같은데요. 간혹 야근이나 주말근무 생기면 자연스레 부탁도 좀 해보고..ㅎ 직장상사가 보물을 못 알아보네요.
아마 사고가 났을 경우 문제가 되서 꼭 집이 아니더라도 근무 시간에(중식 시간도 근무시간 포함?) 외출 하게 될 경우 보고 하고 가게 되어 있지 싶네요 출근길에 사고 난 것도 산재처리 인정 된다고 나와서 불필요하게 회사 밖을 못 나가게 하는걸로 아는데 글쓴이 사례 경우는 그런 맘으로 했더라도 그냥 꼰대질 하는거 처럼 보이긴 하고... 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예로 해외 수입 물품이 회사로 들어 오는데 보니까 보험 문제 때문에 지정 경로로만 다니게 되어 있더라고요 만약 우회 해서 오면 더 빠른 길이 있어도 지정 경로로 가야 사고 났을 경우 보험 처리 된다고 들었습니다. 조직 생활을 십수년 하고 있는데 편의를 위해 자유를 보장 해 주면... 꼭 선을 안 지키는 경우가 생겨서 자유를 구속 하게 만드는 사례들을 많이 봐 왔네요 물론 그 개인의 문제로 해야 하는데 전체를 관리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통제 해버리면 속편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첫댓글 난 직장인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점심시간만 잘 지키면 어디든있어도 상관없는게 아닌건가? 직장인 지니도와줘
예전에 공무원할때 석촌동사무소있을때 석촌동살았어 점심시간마다 집에서 밥먹고쉬다 정시에 사무실복귀해서 일했어
아무도 뭐라하지않았어 90년대야
시간만 잘 지키면 어딜가건 무슨 상관인지? 상사 웃기네
제시간에만 들어온다면 뭔 상관?
오잉? 언젠가의 사연처럼 집 화장실 간다며 두시간 행방불명 된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관공서에 누군가는 카페에 갈 때 집에서 쉬다 오는게 뭐 어땡
대체 왜 반대?
그르게 집 앞이라고 느슨하게 늦는다거나 하는 게 아니면 무슨 상관일까
상사 휴게시간의 개념을 모름?
우리 회사에 실제로 저런분 계시는데 아무도 뭐라안함
12시부터 13시까지 근무시간이 아니잖아요..어차피 그 시간은 무급아님??
말하지 말지
시간만 지킨다면..뭐....
부러워서 그러겠지🥰
휴게시간은 뭘 해도 방해받지 않아야 휴게시간이지ㅋ 무조건 대기해야되면 대기근무인지 모르나
한시간 점심시간에 자율로 쉬다 와도 되는데 왜 집에서 쉬면 안된다는거야 어디서 쉬든 업무시간 복귀만 칼같이 지키면 되는건데
점심시간에 잔다고 뭐라한사람있었는데~심지어 감기걸려서 아팠었는데 출근해서 일했던..
이게 왜 논란...ㅋㅋㅋ
왜???
저 시간은 월급 안주는 시간인데?
저게 왜??
원칙적으로 점심시간 1시간은 근로시간 자체가 아닌데 뭔 개념타령이야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9시 출근해서 5시에 퇴근시켜주든가 ㅋㅋ
점심시간에 잠깐 은행이나 병원 갔다오는거랑 비슷한 맥락 아닌가.. 부러워서 그런가븈ㅋ
우리회산 ..후드티입고 다니는것도 가끔 뭐라 하는데 점심시간엔 뭘하던 어딜가던 노타친데..우리회사보다 더한데가 있네 ㅋㅋㅋㅋ
뭔상관이람
이건 점심시간에 집 가는게 잘못된건가 아닌가의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회사 분위기나 상황을 보고 눈치있게 판단해야 한다고 봄.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점심시간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근무지이탈로 봐요 ㅎㅎㅎ
찬반 논란이 있을문제인가?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쳐주지않습니다.
식당가서 밥먹든 집가서 밥먹든 산책을 하다오든 알아서 한시간 쉬고 업무하면되는건데 웬 논란?
나 지금 저러고 있는데?ㅋㅋㅋㅋ
점심시간은 업무시간으로 안치니 괜찮은거 같은뎅
점심시간이 근무시간도 아니고 ... 시간 잘 지켜서 사무실 복귀하면 무슨 문제 있다고 별 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 ㅎㅎㅎㅎㅎ
시간지키면 뭔 상관이여 부럽다 5분 거리라니...
제 시간에 복귀하면 문제 없지 뭔 개념을 들먹이지...
난 언니가 울회사 근처 살았을때 혼자 밥먹으면 언니네 가서 먹고왔는데. 시간만 잘 지키면 되지. 저런 상사들 때문에 꼰대 소리 듣는거다.
오십대 아저씨 이지만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분거리에 집이 있다는 건, 일부러 집도 회사 근처로 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본인이 투자한 결과물인데...
내가 저 분 직장상사라면 편히 쉬고 오라고 할 것 같은데요.
간혹 야근이나 주말근무 생기면 자연스레 부탁도 좀 해보고..ㅎ
직장상사가 보물을 못 알아보네요.
시간만 잘 지키면 되는거지
아마 사고가 났을 경우 문제가 되서 꼭 집이 아니더라도 근무 시간에(중식 시간도 근무시간 포함?) 외출 하게 될 경우 보고 하고 가게 되어 있지 싶네요
출근길에 사고 난 것도 산재처리 인정 된다고 나와서 불필요하게 회사 밖을 못 나가게 하는걸로 아는데
글쓴이 사례 경우는 그런 맘으로 했더라도 그냥 꼰대질 하는거 처럼 보이긴 하고...
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예로 해외 수입 물품이 회사로 들어 오는데 보니까 보험 문제 때문에 지정 경로로만 다니게 되어 있더라고요
만약 우회 해서 오면 더 빠른 길이 있어도 지정 경로로 가야 사고 났을 경우 보험 처리 된다고 들었습니다.
조직 생활을 십수년 하고 있는데 편의를 위해 자유를 보장 해 주면... 꼭 선을 안 지키는 경우가 생겨서
자유를 구속 하게 만드는 사례들을 많이 봐 왔네요
물론 그 개인의 문제로 해야 하는데 전체를 관리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통제 해버리면 속편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