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현~부대변인~"광주광역시장 출마!"~홧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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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한나라) 부대변인~광주광역시장 출마예정~홧팅!~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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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與, 정권 연장 바라면 착각”

<고뉴스>

(고뉴스=이철 기자)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이 열린우리당이 내년 예산안을 한나라당 없이 단독 처리하는 것을 두고 “그러고도 정권 연장 바라면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두 팀이 하는 축구경기에서 한 팀만 출전해 수비도 골키퍼도 없는 상대 문전에 골을 집어넣는 우스꽝스럽고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비유하며 우리당의 단독 처리를 비꼬았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멋대로 국민에게 세금폭탄을 퍼붓고 서민대책을 외면하는 예산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를 하겠다니 ‘노무현 독재’의 꼴이 볼썽사납다”며 “과거를 비난하면서 따라 하는 것은 우리당이 수구좌파라는 것”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또한, 헌법체계를 무시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립학교법을 날치기해서 야당의 존재를 무시하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 원칙을 파괴했다며 “그 후속조치로 헌정사에 유례없는 예산 단독국회를 감행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이런 무모한 도발은 사실상 정치 전쟁”이라며 “이러고도 이 정권이 망하지 않고 정권연장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노무현 정부와 우리당은 사학법 날치기하고 순리정치를 무시함으로써 국회를 죽이고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죽이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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