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서 알아낸 정보로 올려드려요~~^^
집안마킹에 대해선 저도 처음 듣는지라...
아래 쭉 읽어보세요 뭐든 인내는 필수라는거 아시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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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가 집 전체를 하나의 공간으로 느껴지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자주 쓰는 방석이나 개집 등을
실내 곳곳으로 옮겨 잠자리로 삼게 해주세요.
특히 주로 마킹하는 장소로 잠자리를 옮겨주면
자기 휴식처에는 마킹하지 않게 된답니다!
한곳에 오래 옮겨두지 말고,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장소를 바꿔주시면 좋아요:)
처음에는 2~3일, 나중에는 하루 간격으로도요.
그래서 실내 전체를 하나의 보금자리로 여기도록 해주세요!
이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배설을 아무데나 하지 않도록
일종의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2. 마킹을 막는 강아지 훈련법 이용
강아지는 무섭거나 깜짝 놀라면
그 물건을 피하려고 하는데요,
자주 마킹하는 장소 옆에 데려와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물건을 이용해 소리를 냅니다.
신문지 같은 것을 말아서 바닥을 두드려도 되구요.
물건에 레몬즙처럼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를 묻혀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그 물체에 대해 각인시킨 다음
마킹하는 장소에 놓아주세요.
그곳을 피해 배변판 등 편안하게 배설할 수 있는 곳을 찾게끔
유도해주는 것이지요!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한다면
일단 그 원인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그에 따라
강아지도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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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에 한번 산책도 하고 밖에서 냄새도 맡고, 배변도 잘 하고 그러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ㅎㅎ
레몬즙 뿌려봐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꼭 고치시길 바래요~~^^
@내새꾸 집안 마킹은 하루에 한두번? 정말 안할때는 하루종일 안쌀때도 있구요
근데 가구들을 요즘들어 많이 들여놓았는데, 토리가 냄새맡더니 바로 싸더라구요ㅠㅠ
가구들이 다 나무라 오줌싸면 썪을거같아 걱정이네요
또 그러면 안될거같아서 거실만 쳐놨어요
에구 토리야 오줌만 안싸면 정말 좋으련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