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의 귀촌 일상
색스폰 연주가들과의 만남
단양 색소폰 앙상블 단양시내 모처에 있는 단양색소폰 앙상블 회원들의 연습장소 입니다
회원들이 매주 모여 연주하는 곳을 항아와 함께 찾았습니다. 회원들이 "2015년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를 위해 열심히 연주하고 있습니다. 9.25(금) 출연합니다. 항아도 회원님들의 연주 도움을 받아 연습하기위해 찾고 있습니다
끌림 카페 요즘, 단양한옥마을 가까이에 있는 끌림카페를 자주 찾게 됩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단양색소폰앙상블 회원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끌림은 단양군귀농귀촌협회 가곡지회 회원이신 정창용,박영옥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귀농귀촌 하신 분들이 도시에서 살때의 향수를 달래려 많이 찾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카페 끌림 최근에는 야외무대도 만들어 놓고 야외에서도 산들바람 맞으면서 많은 연주가 줄을 잇고 있더군요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멋진 소품들과 예쁜 장식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성악을 전공하신 안주인 박영옥 여사님의 클라리넷 독주입니다 "황성옛터"를 연주하는데 마치 노래 부르는듯 황홀함을 선사하는군요
끌림 정창용 사장님의 색소폰 연주는 경지를 넘어섰습니다. 이분이 단양한옥학교 5기 선배입니다.
가수들의 향연 노래 하시는 분들 사진은 축소해서 처리했습니다 10여년전에 노래방을 졸업한 내게는 참 신기해 보입니다.
여기도 가수~
저기도 가수~
차와 음악이 있는 곳 아름다운 끌림카페에 항아는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갔습니다. 픽업 콜이 오네요, 항아 태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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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양한옥펜션 우산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woosan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