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꼴찌......
'96시즌이 기억나시는지....
7위했찌만 전 그때가 나름대로 좋았었따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성적이 나쁘면 볼거리가 더 생기는지도 몰르죠
저~기 구석지에 쳐박혀 있던 선수들이 뛰쳐나와서
잘하는 모습도 볼수 있고
신인이나 신인급 선수들도 만이 볼수 있고...
팀이 안좋아도 자기 몫을 다하는 선수들을 볼때면
더더욱 뿌듯하고....
팀이 못할때 경기장에 관중들이 많으면 더더욱 기쁘고...
꼴찌하는 팀이지만 잘나가는 팀의 발목을 낚아 챌때...
두배로 기쁘며.....
암튼...
질때있고 이길때있는게 야구...어디 야구 뿐만이겠습니까
짜증나긴하죠..요새 엘지 꼬락서니가....
그래도 관중동원 1위라는게 놀랍습니다.....
올해는 야구장가긴 글럿는데....
고3이거덩요...씨....-_-
그래도 방학때는 꼬옥 갈껍니다~~
전 한가지 소망이있는데
그건 전국의 야구장을 다 가보는것과
돈 많이 벌어서 미국가서 찬호박을 보는 겁니다....
헤헤헤헤헤.........허허허허허허허허......
여러분같이 엘지를 아끼고,욕하고,사랑허는 팬들이
있기땜시....
더더욱 야구 볼맛 납니다....
여러분...그리고 엘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