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통화하다 알게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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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6기 산드라가 많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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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북대 병원 응급실에 입원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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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이 없어서 응급실 복도에 겨우 자리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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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도 아파질거 같은 아주 열악한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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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넘쳐나고 병실은 없구...아시죠? 종합병원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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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고열로 입원중이구요 정확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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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에 나온다고 하는데 결과 봐서 병원을 옮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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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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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까진 어렵다 쳐도 우리 모두 문자나 전화 한통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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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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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 힘들일 다 나누면 큰힘이 된다지만 특히, 아플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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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옆에서 아는척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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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 6기 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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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위로 전화 한통화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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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김민아):011-9581-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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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자기 무슨 일이래요..` 산드라님과는 얘기를 한번도 못 나눠봤당..--;; 부디 결과가 심각한게 아니여야 할텐데.. 당연히 아니겠죠~^^
이 여름에... 힘들겠다~ 산드라님 얼른 낫고 설마 큰 병은 아니겠조? 빨랑 나아서 만나게되길 ...
헉 항상 건강하시던 산드라 누나한테 이런일이...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산드라가 아프다니 걱정된다..그것도 입원까지 할정도로...기운내자 산드라~
산드라 언니 얼릉얼릉 털고 일어나요~~
갑작스런 고열이라니.. 건강해보이던 언니가 글케아프다니 정말 걱정이네요...얼른 회복되길바라고..역시 건강!!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을 지킵시다요!!
내원사 계곡에서 어린 애 마냥 물놀이 하시던 모습이 선한데.. 어디가 아프신게죠? 어여 털고 일어나세요~아자~!
오호 통재라...부디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