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글의 댓글을 보니 매우 흥미로운 댓글이 있네요.
김성근이 프로야구판에서 1군감독을 몇년했습니까? 지금은 어디 독립야구단 감독이어서 언더독인가요? 고양원더스 시절에도 대우받는것을 보면 독립야구단 감독이 아니었습니다. 연천미라클 감독하고 비교해보세요.
자신이 언더독, 피해자인듯하는 코스프레를 하는데 김성근 감독의 생각에 깊이 동화된 일부 감독팬들을 제외하면 안먹힙니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김성근 감독 커리어를 숫자를 강조해서 정확하게 읊어주고 "이사람이 프로야구계의 비주류이며 주류의 피해자"입니까?라고 물어보세요.
"순교자, 피해자" 코스프레는 야구판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지도자가 잘하는건데....
착각은 자유지만 뻔한 사실 왜곡하지 맙시다. 기분나쁩니다.
첫댓글 일부 감독안티분들에게는 이해가 힘들죠
그럼 님은 왜 이해가 되시는지를 얘기를 해보셔요.
뜬금없이 안티찾지 마시고.
일부 감독팬분들은 무조건 그런 이미지로 감독을 더 추켜세우려고 하죠.. 그런게 어찌되었든 지금 한화에서 못하고있는거만 평가해도 이미 경질해야 맞다고 봅니다.
비주류들은 비주류이고 왕따가 되는 이유가 꼭, 있습니다.
주류가 다 옳을수는 없지만, 김성근이란 사람은
왜 자기가 비주류이고 주류에대한 피해자임을 자꾸 언플하는지...
지지자들 또한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
왜냐면, 김성근 때문에 야구계를 떠나서 눈물짓는 전직선수들을 기억해야합니다.
주류 비주류 따질것도 없이 지금 야구 못하고 있는데 딴말이 필요없죠.
야구 감독중에 이렇게 야구 못하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아무리 투자를 많이 하면 무엇하나요?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감독을 하고 있으니 아무 소용이 없죠.
어느 비주류가 독립 구단에서 용병을 그리 굴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