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나선지 8일 만에 국토교통부와의 5차 교섭에서 타결!
- 화물연대·국토교통부, 안전운임제 지속추진 합의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위원장 이봉주, 이하 화물연대)는, 6월 14일(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40분 경까지 경기 의왕시 의왕ICD 제2터미널에서 국토교통부와의 5차 교섭을 진행하고,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전운임 적용품목확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는 가고, 현장복귀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한 일체의 불이익이 없어야 함을 요구했고, 국토부도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5차 교섭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박진홍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장, 조태영 국토교통부 안전운임팀장 참석했고, 화물연대에서는 김태영 수석부위원장, 박재석 사무처장, 이광재 서경지역본부장, 김동수 대경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화물연대는 지난 7일 0시를 기해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전차종·전 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및 산재보험 확대 등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었다.
다음은,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본부의 합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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