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다스 뵈이다 공연 후기]
100만 뷰(view) ...
인터넷을 통해서 베포된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사프로그램 ‘다스뵈이다’가
최소 100만이라는 시청(視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는
시대적(時代的)으로, 시사적(時事的)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겁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이 출연했던 횟차도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에 2번째 출연으로
충정로 벙커1에서 진행된 제61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공연했습니다.
2019년 5월 8일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열정어린 연주에 맞추어
소프라노 민은홍과 테너 민현기가 함께 북한가곡과 남한가곡을 선보였습니다.
큰 인기에 힘 입어
2019년 5월 17일 밤8시부터 벙커1(Bunker 1)에서
1시간 30분 동안 ‘남북 가곡의 밤’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군대(軍隊)가 최악(最惡)의 상황인 전쟁(戰爭)에 대한 억제력(抑制力)을 확보한다면,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최선(最善)의 목표인 평화통일을 위해서
남북의 동질성 회복 차원에서 남북가곡을 통해서 함께 공감해가려고 합니다.
탈북 천재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전국 공연 투어를 진행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제61회 다스뵈이다는
주진우 기자, 정청래 전의원, 최민희 전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참여연대 소장 김경율 회계사, 김우재 교수의 사이비 과학 추적, 강성우 감독의 다큐멘터리 김군,
기동민 의원과 김종민 의원께서 출연했습니다.,
딴지방송국 제작으로 김어준 진행의 토크쇼로서 ,
인터넷을 통해 배포되는 팟캐스트 (podcast)인데,
팟티(PODTY) 앱(app)에서 독점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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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스뵈이다에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