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825차 백악산 산행(2024.11.2) 안내

[솔바람]

토사모 제825차 정기산행
산행횟수	제825차
산 행 지	백악산(해발 857m)
산 위 치	상주시 화북면
산행일시	2024.11.2(토). 08:30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산행코스	주차장 – 옥양폭포 – 헬기장 – 백악산 – (주추리봉) – 대왕봉(왕복) - 수안재 – 화북초등학교 입석분교장 (※산행지 및 산행 코스는 기상 상태나 현지 여건, 기타 불가피한 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시간	6시간
특기사항	정기산행(난이도: 중)
참가비	15,000원
참가대상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산행대장	민병현, 서완식, 김창현, 이영택
준비물	점심, 식수, 장갑, 모자, 우의, 스틱, 스패츠, 스포츠타월, 선글라스, 기타 보온 의류 등 계절에 맞는 산행 준비물
특기사항	정기산행
산행개요	악(岳)자가 들어간 산들이 조금 힘들다고 하지만 백악산은 그렇게 악!소리 날 정도의 산행지는 아니다. 백악산은 장쾌한 조망, 적당한 오르내림과 산행 강도 등을 골고루 갖춘 재미있는 산행지이다. 여러 형상의 바위가 전시장을 이루고 있는 백악산은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고사목이 절정을 이루며 물안이골, 큰골, 옥양골, 대방골, 물탕골, 숨골 등의 계곡들도 좋다.  산의 특징은 마사토가 많아 등산로가 미끄럽고 큰 바위들이 많은데 등산로 군데군데 집채만한 바위가 버티고 있는 장관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고, 능선에 올라서면 전체적으로 시원한 조망을 한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백악산 산행의 특징이기도 하다. 특히 문장대에서 상학봉, 묘봉으로 이어지는 속리 서북능선은 백악산에서 볼 때 가장 황홀하다고 한다. 그 능선이 얼마나 뾰족뾰족했으면 푸른 하늘이 금방이라도 베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을까. *해발 822m 봉에 모 산악회에서 설치한 ‘덕봉(804m)’ 정상석은 잘못된 것이며(‘주추리봉’으로 제정 고시됨), 정상석에 표기된 높이로 보아 굳이 이 ‘덕봉’ 정상석을 설치하려면 약 130m 서북쪽에 있는 805m 봉에 설치해야 타당하다고 함
주의사항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안전 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 루트]

백악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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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지는요 갱수기보러 한양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