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준사관을 꿈꾸는 1인입니다.
원래 감정적이지 않지만, 너무 답답하여 같은 꿈을 꿈꾸는 분들이 있는 공간에 제 감정을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나갑니다.
저는 금년 전반기 최종 탈락한 1인입니다.
어떻게 보면 꿈에 더 가까워진것 같기도 하고 상대적으로는 더 멀어진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까지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은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종종 헬기 소리가 들리고 그모습을 지켜보는 순간은 항상 가슴이 뜁니다.
하지만 아무리 쳐다본다 하여도 헬기가 저에게 올리가 없겟죠. 야속하게도 아주 멋있는 모습으로 저와 멀어져 갑니다.
지금처럼 감정적으로 잡념하고 힘들어 주저앉아 바라만본다면 헬기는 평생 저에게 오지 않을것입니다.
혼자 잡으러 가기에는 너무 힘든 여정임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여러분께 그리고 제 자신에게 모두 힘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같이 헬기 잡으러 갑시다~ ㅎㅎ
쓰고나니까 제 손발 없어질것 같네요. 익명이니 모두 용서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행◈ 낙서장
항공준사관이라는 꿈
익명
추천 0
조회 653
16.05.26 13:1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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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나이 40에 이제 시작하는 저도 있습니다.. 아마 저보다 젊으실거 같은데.. 벌써 포기하면 되겠습니까? 그리 쉽게 될거 같으면 그건 꿈이 아니겠지요..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는 민들레 조차도 모진 비바람 다 이겨내며 피는것입니다.. 힘냅시다
주저리 주저리 푸념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십쇼~
같은 목표를 가진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ㅠ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그래도 최종탈이시면 다음에 부족한부분만 채우시면 가능성있으시니 다시 전진하세요!
같이 힘냅시다!
다시 시작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원입니다.
이런 사연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선후배로 만날 기대를 하면서 화이팅 합시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힘들때도 잘 참으면 되는데 푸념을 늘어놨습니다.^^ 안전비행 하십쇼!
실례지만 토익 몇등급으로 일차 통과하신거예요?
1등급입니다. 자격증도 있는데요. 1차 평가 점수사 많이 부족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글들이네요. 홧팅!!
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