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예상 01월 05일 금요일 경륜 예상

[풍만고양이(카페지기)]

안녕하세요? 최강경륜의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풍성하고 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28기 신인선수들의 데뷔전이 이뤄지네요 ^^ 기량이 출중한 기수인만큼 안정적인 입상후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창원 선발 1R] 1.문성은  2.김기동  3.임세윤  4.김준철  5.임근태  6.최대용  7.김용묵
선수협 1.3.5.7 / 연맹 2.4.6

<28기 신인 김준철 입상유력!>

 새해 첫 경주! 28기 신인 김준철의 데뷔전이다. 4.김준철은 28기 졸업순위 8위지만 하반기 성적만 놓고 본다면 손혜용, 석혜윤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우수급 배정을 받지 못한것이 다소 아쉽지만 우수급에서도 충분히 머리급 강자로 인정받을 실력이다. 아마시절 1km 독주와 스프린트에서 각종 대회 1위를 휩쓴 선수로 경륜에서 필요한 지구력과 순발력을 두루갖춰 가장 최적화된 상황. 다만 경기운영 능력은 단체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기에 앞으로 보강이 필요하다. 성격적으로 급한편이고 선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대열 맨 앞에서 초반부터 치고 나갈 전망. 따라서 선수협은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후착은초반 후위 마크에 주력한 2.김기동이 가장 유력하며 설령 끈이 떨어진다고 해도 자력능력을 갖췄기에 막판까지 버틸 수 있어 보인다. 결국 선수협측에선 선두원 퇴피전 찍어 누르거나 앞쪽으로 나가 끊고 들어가는 것이 최선인데 3.임세윤도 몸싸움 강한편이 아니라서 쉽지 않다라는 평가. 

주력 : 4.김준철 - 2.김기동
삼복 : 4-2-6 / 4-2-3


[창원 선발 2R] 1.이우정  2.임형윤  3.이동기  4.송정욱  5.백장문  6.이기한  7.채평주
연맹 1.4.6 / 선수협 2.3.5.7

<28기 최하위 졸업생 송정욱 데뷔전!>

 28기 최하위 졸업생 4.송정욱의 데뷔전이다. 시범경기에서 이렇다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훈련원 시절에도 200m/500m 기록 역시 뛰어나진 않았다. 그래도 아마시절 1km독주와 단체스프린트를 뛰었으나 별 두각을 보이진 못했다. 중장거리쪽에 좀 더 강점이 있는 선수로 선발급에서는 복승식 축으로는 무난하다라는 평가.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받아 4-7-1 순으로 위치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상대로 선수협은 5-7-2-3 순으로 위치할 전망. 선수협의 전력이 많이 떨어지는 만큼 선두원 퇴피전 찍어 누르는 형태의 경기운영을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그렇다고 몸싸움 잘하는 선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편성상 3.이동기가 대열 앞쪽으로 기어나가서 끊고 들어가는 작전을 시도할 듯 싶은데 연맹을 상대로는 역부족으로 평가된다. 결국 연맹의 압승이 예상되며 6.이기한의 막판 추입이 성공할지가 관건인데 기량상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쌍승식은 신중함이 요구되겠다.   

주력 : 6.이기한 - 4.송정욱
받침 : 6.이기한 - 1.이우정
삼복 : 6-4-1 / 6-5-4 / 6-5-1

[창원 선발 3R] 1.김종현  2.권문석  3.권우주  4.김태율  5.박석기  6.최수용  7.이재옥
연맹 1.3.5.7 / 선수협 2.4.6

<제 2의 박병하를 꿈꾸는 28기 신인 김태율>

 28기 12위 졸업생 4.김태율의 데뷔무대. 김태율은 시범경주에서 수석졸업생 손제용을 젖히기로 제압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선수 출신으로 개성넘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선수로 지구력보다는 순발력에 좀 더 강점이 있다. 훈련원시절 200m 기록은 원준오 선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위권이다. 비선수 출신이라 경기운영능력과 긴장감 그리고 조정술 극복이 관건이나 성격적으로 봤을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초주를 배정받은 선수협이라 대열 앞쪽에서 경기 펼치겠고 4-2-6 순의 줄서기가 예상되며 연맹측은 우수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1.김종현이 이를 상대로 도전하는 양상인데 신인파악이 어느정도 되었는지가 관건. 즉 3.권우주를 앞세운다면 낭패를 볼 수 있으나 1-3-5-7 순으로 줄선다면 몸싸움에 다소 강점이 있는 1.김종현이 나름 찍어누르기가 가능하다. 결국 2.권문석이 1.김종현을 상대로 지켜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쉽게 밀리지는 않을 듯. 다만 1.김종현이 타이밍 먼저 잡고 나간다면 4.김태율이 젖히기로 제압할 가능성이 높으나 반대로 1.김종현이 뒤에서 반격 시도해 넘어서기는 다소 버겁다는 평가. 결국 4.김태율 중심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다.

기본 : 4.김태율 - 2.권문석
받침 : 4.김태율 - 1.김종현
삼복 : 4-2-1 / 4-2-6 / 4-1-3

[창원 선발 4R] 1.유진용  2.조왕우  3.임범석  4.권영민  5.정찬건  6.정현섭  7.남승우
전원 선수협

<남승우 입상안정적!>

 전원 선수협! 우수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운 7.남승우가 시드를 배정받았고 기존 선수중엔 5.정찬건이 B1 등급을 배정받아 2강 2중 3약의 구도다. 7.남승우는 데뷔초를 제외하곤 줄곧 우수급에서 살아남았던 선수로 일단 선수파악이 부족하겠지만 힘 있는 5.정찬건을 의식 앞에 놓고 활용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뒤는 득점이 높은 2.조왕우와 기본기량 우수한 3.임범석의 다툼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량은 7.남승우가 앞서지만 무리하게 넘어설 이유는 없는 만큼 5.정찬건과의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만약 5.정찬건이 뒷심 부족을 보일 경우 기량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3.임범석까지 딸려올 수 있어 주의를 해야겠다. 

기본 : 7.남승우 - 5.정찬건
받침 : 7.남승우 - 3.임범석
삼복 : 7-5-3 / 7-5-2


[광명 선발 1R] 1.김영석  2.용석길  3.권용재  4.유현근  5.함명주  6.허남열  7.김민욱
연맹 1.5.7 / 선수협 2.3.4.6

<김영석 입상유력 !!>

 연맹과 선수협의 대결 구도. 우수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1.김영섭이 나름 안정감 있는 입상 후보이며 이번 등급조정에서 B1으로 상급된 7.김민욱과의 동반입상이 기대된다. 이에 맞설 선수협은 숫적우위와 초주까지 가져갔지만 6.허남열 혼전 도전하는 양상이다. 결국 1.김영석이 때리느냐 아니면 관론의 7.김민욱이 때리느냐가 관건인데 1.김영석이 뭔가 보여주겠다는 모습으로 상대들에게 각인시키려는 모습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결국 몸싸움에 약점있는 7.김민욱이 6.허남열을 상대로 마크 지켜내느냐가 관건. 

주력 : 1.김영석 - 7.김민욱
받침 : 1.김영석 - 6.허남열
삼복 : 1-7-6 / 1-7-5


[광명 선발 2R] 1.신양우  2.김세준  3.손성진  4.진익남  5.김경록  6.오기현  7.김성진
선수협 1.2.3.5.6.7 / 연맹 3

<손성진 입상 안정적!>

 28기 신인 3.손성진이 홀로 6명을 상대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오히려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입상은 무난할 전망. 7위 졸업생으로 지구력이 좋은 편으로 단체스프린터 출신이다. 선수협 6명이 똘똘뭉쳐 3.손성진을 배제하기 보다는 인정하고 앞뒤로 위치하며 입상권 진입을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힘 잇는 6.오기현이 있고 경기운영이 좋은 5.김경록 그리고 노련함 갖춘 1.신양우 등이 후착후보다. 3.손성진의 강공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자력보다는 마크력 좋은 선수의 입상 가능성이 높아 5.김경록과 1.신양우의 경합으로 보고 싶은데 기세나 경기운영 능력 그리고 같은 부산/금정 이라고 보면 5.김경록이 좀 더 유리하다라는 평가. 다만 3.손성진은 부산출신이 아니라 울산출신이라 딱히 부산쪽 선수들과 친분은 없다. 

주력 : 3.손성진 - 5.김경록
받침 : 3.손성진 - 1.신양우
삼복 : 3-5-1 / 3-5-6

 
[광명 선발 3R] 1.서한글  2.오성균  3.한상헌  4.황종대  5.정성기  6.강철호  7.강형묵
전원 선수협!

<2-4-7 삼파전!>

 추입형 강자들인 2.오성균, 4.황종대 그리고 7.강형묵이 펼치는 삼파전 양상이다. 단독 선행의 이점을 가진 1.서한글이 경기의 중심에 나서겠고 뒤를 노리는 선수들의 다툼이 치열하겠다. 7.강형묵이 조기강급되어 내려와 첫 선발급 경기지만 득점이 높고 나름 인지도 앞세워 1.서한글 뒤를 공략하겠다. 직선이 날카로운 2.오성균이 마크로 달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1.서한글과 4.황종대의 3착 다툼이 치열할 전망. 닥히 친분있는 선수들간의 협공이 없어 보이는 편성으로 순리대로 경기한다면 1.서한글의 경기주도와 7.강형묵의 추입 그리고 2.오성균의 마크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변수를 꼽는다면 노련한 4.황종대가 2.오성균과 마크 경합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주력 : 7.강형묵 - 2.오성균
받침 : 7.강형묵 - 4.황종대
삼복 : 7-2-1 / 7-2-4 / 7-1-4


[광명 선발 4R] 1.양승용  2.김치권  3.정성훈  4.박경태  5.강동진  6.유연우  7.김경태 
전원 선수협!

<28기 신인 유연우 데뷔전!>

 전원 선수협으로 구성된 편성이며 28기 9위 졸업생 유연우의 데뷔전이다. 편성에 선행형 선수 없고 신인들이 강공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뒤를 놓고 2.김치권, 3.정성훈 그리고 7.김경태의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우슨 2.김치권과 7.김경태는 김해/진주 친분이라 6-2-7로 타협할 듯 보이고 3.정성훈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 시도할 듯 보여 7.김경태와는 경합이 예상된다. 6.유연우는 전형적인 순발력형이나 선발급에선 시속적으로 무리가 없어 보인다. 따라서 2.김치권이 가장 유력한 동반입상 후보로 거론되며 상황에 따라서 막판 추입 역전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승식은 다소 주의를 해야겠다. 

주력 : 6.유연우 - 2.김치권
삼복 : 6-2-7 / 6-2-3


[광명 선발 5R] 1.홍미웅  2.유일선  3.김범중  4.정성오  5.고재준  6.임권빈  7.박일영
선수협 1.2.4.6.7 / 연맹 3.5

<고재준 우세 - 유일선 도전!>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 숫적 불리함 있지만 자력능력 앞선 연맹측이 다소 유리하다는 평가. 5.고재준이 강공 승부에 나서고 3.김범중이 마크하는 전개가 유력하다. 반면 선수협은 7.박일영이 경기 주도하고 2.유일선이 뒤를 따르다 5.고재준이 치고 나올때 뒤를 끊고 들어가려할 듯. 경기운영 능력이 좋은 2.유일선인만큼 3.김범중과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3.김범중의 몸싸움 능력이 대단하기는 하나 순발력 좋은 2.유일선이 설령 3.김범중 뒤를 따라간다고 해도 직선에서 역전 추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5-2쪽으로 좀 더 밀고 싶은 경주다. 

주력 : 5.고재준 - 2.유일선
받침 : 5.고재준 - 3.김범중
삼복 : 5-2-3 / 5-2-7


[광명 우수 6R] 1.이찬우  2.박윤하  3.조성윤  4.김종재  5.구본광  6.이주현  7.한재호
연맹 1.3.5 / 선수협 2.4.6.7

<구본광 다소 유리 - 박윤하,이찬우 도전!>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 5.구본광이 선행보다는 젖히기 쪽으로 욕심을 내고 있고 마침 선수협이 초주를 배정받았기에 뒤에서 특유의 젖히기 승부 노릴 듯. 3.조성윤과 6.이주현이 후미 공략에 나서겠으나 선수협의 조합이 만만치 않아 고전할 가능성도 높다. 일단 2.박윤하가 경기 주도하겠고 1.이찬우와 7.한재호가 뒤를 단단히 지켜준다면 5.구본광이 반주에서 넘어서려할때 특히 7.한재호의 견제력이 위력을 과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구본광 보다는 선수협 위주로 좀 더 나은 배당을 공략하고 구본광 위주의 전략은 받쳐주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또한 뒤의 이찬우가 추입 역전에 나설 수 있는 만큼 쌍승식도 주의가 필요하다. 

노림 : 1.이찬우 - 2.박윤하 / 7.한재호
대안 : 5.구본광 - 1.이찬우
삼복 : 2-1-7 / 2-1-5 / 5-7-1


[광명 우수 7R] 1.임경수  2.박진우  3.전장윤  4.이승철  5.강민성  6.김연호  7.이규백
연맹 1.3.5 / 선수협 2.4.6.7

<28기 강민성 - 데뷔 무대는?>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이며 28기 6위 졸업생 5.강민성의 데뷔무대이다. 졸업순위는 상위권에 속하나 지구력은 다소 약하고 순발력 역시 준머리급 수준이라는 것이 객관적 평가. 숫적으로 불리한데다 대열 뒤쪽에서 경기한다면  5-1-3 순으로 줄서며 반격을 시도하겠다. 반면 선수협은 4.이승철이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와 인정을 받겠고 7.이규백의 힘을 활용하는 작전 구사로 나서며 2.박진우를 뒤에 붙이겠다. 결국 5.강민성이 이를 넘어설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실력적으로 4.이승철의 순발력과 젖히기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 따라서 5.강민성이 외선으로 밀려 고전하거나 설명 주도권을 가져간다고 해도 4.이승철이 충분히 제압할 수 있어 보인다. 

주력 : 4.이승철 - 2.박진우
받침 : 4.이승철 - 1.임경수
삼복 : 4-2-6 / 4-2-5 / 4-2-1


[광명 우수 8R] 1.김종력  2.김제영  3.주윤호  4.공태욱  5.정  승  6.송경방  7.장경동 
선수협 1.3.5.7 / 연맹 2.4.6

<김제영 우세 - 김종력, 송경방 도전!>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 경기 주도할 뚜렷한 선행형 선수 없다는 점을 감안한면 머리급 선수라도 우승을 장담하긴 어려워 뒤집기 차권에 주의를 해야겠다. 숫적으로 불리하지만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 받아 2-6-4  또는 4-2-6 순의 줄서기가 예상되고 선수협은 1.김종력을 필두로 1-7-3-5 가 기본이나 이 편성에 선행형 없기에 5.정 승이랑 7.장경동이 먼저 치고 나가려 할 수 있기에 줄서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우선 시속이 느린 경기이며 타이밍 역시 다소 느슨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2.김제영이 치고 나간다면 뒷심 부족은 예견된만큼 뒤따를 6.송경방의 우승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따라서 기본 전략은 6.송경방 중심으로 공략하고 만약 선수협이 주도권 장악에 성공할 경우 1.김종력의 입상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본 : 6.송경방 - 2.김제영
받침 : 6.송경방 - 4.공태욱
대안 : 1.김종력 - 2.김제영 / 3.주윤호
삼복 : 6-2-4 / 6-2-1 


[광명 우수 9R] 1.홍현기  2.임재연  3.황정연  4.오대환  5.이욱동  6.김주동  7.박지웅
선수협 1.3.4.5.6.7 / 연맹 2

<28기 3위 졸업생 임재연의 데뷔전!>

 28기 3위 졸업생 2.임재연의 데뷔전! 도움을 기대할만한 아군은 없다. 호시탐탐 뒤를 노리며 역전 노릴 선수들만 즐비하다. 이중 득점이 높은 6.김주동이 인지도 앞세워 마크 후 역전 추입 노릴 듯. 일단 2.임재연이 홀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초반 줄서기는 2.임재연을 중심으로 흘러갈 듯. 3.황정연이 앞쪽에서 빼는 형태를 취하겠고 5.이욱동은 6.김주동 뒤를 공략하려할 듯. 2.임재연이 화려한 실업팀 생활로 노련하고 좋지만 시범경주에서 보여준 모습은 다소 임팩트가 없었다. 다만 지구력이 좋은 중장거리 선수고 경기운영 능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초반 시속 조절에만 성공한다면 우승도 가능하나 개인적으론 복승식 축으로 보고 싶다. 

기본 : 6.김주동 - 2.임재연
받침 : 6.김주동 - 5.이욱동
삼복 : 6-2-3 / 6-2-5


[광명 우수 10R] 1.남용찬  2.박훈재  3.이인우  4.양희진  5.이차현  6.안효운  7.김철민
연맹 1.3.5.7 / 선수협 2.4.6

<혼전레이스>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이며 전력차이가 크지 않아 다소 혼전성으로 분류했다. 일단 연맹측은 대열 뒤쪽에서 반격 시도해야하고 최근 기세를 볼때 3.이인우가 경기의 중심. 지구력 보다는 젖히기 승부가 탁월하기 때문에 본인이 앞선에 위치할지 아니면 힘 있는 5.이차현을 앞세울지가 관건. 어찌됐든 1.남용찬은 3.이인우 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선수협은 6.안효운이 선행나설 수 밖에 없는 위치고 추입이 좋은 2.박훈재가 뒤를 공략하겠다. 4.양희진과 7.김철민은 전형적인 마크추입형이라 대열 뒤쪽으로 간다면 6-2-7-4의 줄서기가 예상되고 6.안효운이 좋든 싫든 해결을 해야한다. 이경우 5.이찬현이 대열을 주도한다면 6.안효운과 2.박훈재가 이를 밀어낼 수 있으나 반대로 3.이인우가 반격 나서는 형태라면 6.안효운이 다소 밀릴 수 밖에 없다라는 평가다. 그만큼 3.이인우의 젖히기 승부는 일품이며 몸싸움 능력도 갖췄기에 견제가 쉽지 않다. 문제는 2.박훈재의 견제력이 좋고 몸싸움도 거칠게 하지만 낙차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점이다. 몸상태를 놓고 보면 2.박훈재가 좋기에 우승권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고 만약 3.이인우의 반격이 성공한다면 1.남용찬과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기본 : 2.박훈재 - 6.안효운
받침 : 2.박훈재 - 3.이인우
대안 : 3.이인우 - 1.남용찬
삼복 : 3-5-4 / 3-1-4 / 3-4-2


[광명 우수 11R] 1.김지훈  2.임대승  3.석혜윤  4.하수용  5.이진국  6.최순영  7.김유승
선수협 1.2.4.5.6.7 / 연맹 3

<28기 차석졸업생 석혜윤의 데뷔전!>
 
 아마시절 무수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두각을 나타냈던 3.석혜윤의 데뷔무대로 선수협 6명과 경합을 펼쳐야한다. 이렇게 혼자 경기할때는 의외로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득점 높은 5.이진국이 뒤를 다르겠고 6.최순영도 욕심 낼 듯. 2.임대승은 앞쪽에 위치하며 경기 주도하거나 끌어내는 작전 구사에 나설 듯 보이는데 아무래도 차석 졸업생인 3.석혜윤을 인정하긴 해야할 듯. 3.석혜윤이 다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있지만 실전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고 무엇보다 아마시절 화려한 경기를 괜히 달성하게 아니라고 보면 5.이진국이 뒤따른다고 해도 역전 추입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 

기본 : 3.석혜윤 - 5.이진국
삼복 : 3-5-6 / 3-5-2


[광명 우수 12R] 1.권성오  2.강병석  3.김주원  4.손재우 5.정연교  6.최민호  7.김형모
선수협 1.3.5 / 연맹 2.4.6.7

<정연교 다소 유리! - 김형모 도전!!>

 숫적 우위를 앞세울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 받아 4.손재우의 강공승부와 7.김형모의 추입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선발급에서 올라온 2.강병석은 아직 때릴만한 위치 선정이 어려울 듯 보이나 그래도 선발급에서 꾸준히 때려줬기에 4.손재우 입장에선 앞에 두고 활용하려들 듯. 선수협은 5.정연교가 대열을 이끌며 3.김주원 1.권성오 순으로 뒤따르겠다. 5.정연교가 경기 운영이 좋고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젖히기가 일품이나 4.손재우 7.김형모를 상대로는 시속적으로 추입밖에 나오지 않을 듯. 즉 결승선을 앞두고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할 수 있겠다. 득점은 5.정연교가 높지만 그래도 편성상 7.김형모가 다소 유리한 입장인것 같다. 

기본 : 7.김형모 - 5.정연교
받침 : 7.김형모 - 4.손재우
대안 : 5.정연교 - 3.김주원
삼복 : 7-5-4 / 7-5-3

 
[광명 특선 13R] 1.조주현  2.이명현  3.엄정일  4.유다훈  5.박일호  6.정해민  7.김형완
연맹 1.3.6.7 / 선수협 2.4.5

<그랑프리 2착에 빛나는 6.정해민>

 그랑프리의 피로회복이 관건인 특선급이다.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이나 아무래도 그랑프리 2착에 성공한 6.정해민에게 무게의 추가 기우는 것은 사실. 힘 있는 1.조주현과 뒤 따를 3.엄정일이 후착 경합에 나설 듯. 선수협은 2.이명현이 해결해야하나 받아가는 작전 구사에 나설 듯 보이고 5.박일호는 3.엄정일이나 7.김형완 등을 상대로 마크 경합에 나서며 3착권을 바라보겠다. 즉 이번 경기는 뒤가 복잡하기에 앞선에서 경기 주도할 1.조주현이 후착으로 유리하다는 평가. 3착권은 2.3.5 세 선수의 다툼이 될 듯 보인다. 

기본 : 6.정해민 - 1.조주현
삼복 : 6-1-5 / 6-1-2



[광명 특선 14R] 1.박진영  2.최래선  3.김민준  4.유태복  5.홍의철  6.공태민  7.정현수
선수협 1.2.5.7 / 연맹 3.4.6

<최래선 Vs 공태민>

 선수협과 연맹간의 대결 구도인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연맹측은 4.유태복과 3.김민준이 있어 이를 활용할 6.공태민의 추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반면 선수협은 7.정현수가 특선급에 올라와서 기량차이를 실감하는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 결국 1.박진영과 2.최래선의 협공속에 5.홍의철이 뒤를 받쳐주는 형태가 될 듯. 3.김민준이 초반 진로를 트지 못하면 선수협이 유리할 수 있으나 유태복이 있어 아무래도 공태민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기본 : 6.공태민 - 2.최래선
받침 : 6.공태민 - 3.김민준
삼복 : 6-2-4 / 6-2-3 / 6-2-1
 

[광명 특선 15R] 1.김범수  2.박경호  3.원신재  4.김홍일  5.김우영  6.동서울  7.정종진
전원 연맹

<정종진 입상 유력!>
 
 전원 연맹으로 왕좌에서 내려온 7.정종진이 강자로 나서는 상황. 결승전 동서울팀의 협공에 3착으로 밀렸고 최근 김포와 동서울간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2.박경호나 6.김주호를 완전히 제압하려 들 전망. 그렇게 본다면 아무래도 1.김범수가 팀 후배 4.김홍일을 활용할 수 있어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는 팀 후배인 3.원신재를 챙기며 동서울대 김포간의 대립구도에 정점을 찍을 수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론 3.원신재와의 협공 동반입상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기본 : 7.정종진 - 3.원신재
받침 : 7.정종진 - 2.박경호
삼복 : 7-2-3 / 7-2-1

[별그리고달]

감사합니다 풍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