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회원들이 미리 나와서 주일에 각 방을 준비해 주신 것과 더불어
바닥을 잘 마무리 해 주셔서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지방 목사님들이 미리 준비하기 위해 오셨다고 우리 성도들이 미리 준비해 주신 것을
보고 감탄하고 감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선교회는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방 교육부에서 미처 간식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전인호 장로님이 이틀간 빵을 준비해
주셔서 돌아가는 모든 분들을 섬기게 되었고, 여선교회에서 풍성하게 준비하셔서
준비된 것으로 간식과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었음에 지방의 목사님들이 감사했습니다.
풍성한 식사, 그리고 간식,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목회자와 교사들은 성경
학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카페지기가 매일 섬겨주셔서 커피와 음료, 그리고
손님들 접대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활동하게 됨으로
여선교회에서 어린이들과 교사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아이스 박스에 얼음으로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여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모두가 갈증이 없고. 시원한 음료로 언제든지 목을 축이며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칭찬이 대단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이에 대한 칭찬은 담임 목사가
지방의 목회자들과 교사들의 얼굴을 볼 때 마다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