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마시면 '혈당 널뛰기' 똑똑한 대처법
술을 마시면 혈당이 널뛰기를 합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술자리 대처법 : 빈속에 마시지 않기
0 안주 먼저 먹기 : 술이 들어가기 전에 채소, 두부, 생선, 살코기 등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안주를 먼저
드시라. 위장과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준다.
0 증류주 선택, 달달한 술 피하기 : 맥주, 막걸리, 와인이나 과일소주, 칵테일처럼 당질이 많은 술보다는
그나마 당질이 없는 소주, 위스키 등을 선택하되, 희석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0 물 많이 마시기 : 알코올은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들어 탈수를 유발하고 혈당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든다.
술 한 잔에 물 한 잔 비율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
2. 잠들기 전 대처법 : 야간 저혈당 예방
0 잠들기 전 혈당 측정 :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 반드시 혈다을 재 보라.
0 가벼운 탄수화물 섭취 : 만약 잠들기 전 혈당이 10mg/dl 이하로 낮게 나온다면 자는 동안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우유 한 잔이나 크래커 몇 조각 같은 가벼운 탄수화물을 먹고 자야 안전하다.
3. 다음 날 대처법 : 저혈당과 숙취 구별하기
0 아침 공복 혈당 확인 :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혈당을 확인한다.
0 탄수화물이 포함된 아침 식사 : 아침 식사를 거르면 간이 파업 중이라 혈당이 계속 떨어질 수 있다. 입맛이
없더라도 꿀물, 주스 혹은 가벼운 죽이라도 챙겨 드셔야 한다.
0 숙취와 저혈당 혼동 금지 : 아침에 어지럽고 식은 땀이 나는 증상을 단순한 숙취로 넘기지 마라.
혈당을 재보고 저혈당이라면 즉시 당분을 보충해야 한다.
- 결론적으로 : 알코올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에서 포도당 생성이 되지 않아 저혈당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결코 좋은 반응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안주 등의 여부에 따라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되면서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어짤 수 없이 술을 마셨을 경우 당뇨 환자들은 꼭 혈당 체크를
하여 저혈당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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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전제혁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