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mber of the main opposition Grand National Party (GNP), Mr Lee has enjoyed a clear lead over his GNP rival, Park Geun-hye, daughter of Park Chung-hee, a military dictator assassinated in 1979. Prospective candidates from the ruling Uri party of Roh Moo-hyun, the president, lag far behind the opposition. But the investigation into the family's business dealings has already cut Mr Lee's approval rating, once over 50%, to below 40%. Uri officials can barely contain their glee as the allegations make front-page news.
주 여당인 한나라당 의원인 이명박은 한나라당 내에서의 경쟁자이자 1979년 암살당했던 군사독재자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계속 우위를 지키고 있었다. 현재 대통령인 노무현의 당인 여당의 후보자들은 야당 후보자들보다 훨씬 뒤쳐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명박 가족 일에 대한 수사는 이명박의 지지율이 한 때 50% 이상이었던 것을 40%이하로 떨어뜨렸다. (그러나) 우리당은 이러한 의혹들이 뉴스 1면을 장식하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썩 좋은 것은 아니다.
Indeed, Mr Lee's supporters accuse the Uri party of orchestrating the smears. They say information on property deals could only have come from confidential official documents. The Uri party sees Miss Park as an easier candidate to beat, because of her lack of business experience and bad memories of her father's rule.
Observers in Seoul suspect that the allegations against Mr Lee may be part of an orchestrated deluge against him leading up to the election of the GNP's official candidate on August 20th. If Mr Lee wins, many expect the deluge to intensify, with damaging accusations about his tenure as mayor of Seoul and as boss of Hyundai Construction and Engineering, a leading building firm, where he worked under Chung Ju-yung, the firm's late founder. Mr Chung, a billionaire and presidential candidate himself in 1992, was a leading architect of rapprochement with North Korea.
실제로 이명박의 지지자들은 우리당에 대해서 이러한 중상모략을 조작한 것으로 비난하고 있다. 재산 거래에 관한 정보는 공식적인 비밀서류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박근혜의 부족한 사업경력과 그녀 아버지 통치시대의 안 좋은 기억때문에 열린우리당은 박근혜가 더 상대하기 쉬운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관찰자들은 이명박에 대한 의혹들은 8월 20일에 있을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선거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을 겨냥한 조직된 공격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다. 만약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긴다면 이러한 공격은 그 강도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한국에서의 주요 건설회사인 현대건설의 사장으로서 그리고 서울 시장으로서의 재임시절에 대한 헐뜻기가 될 것이다. 현대건설 근무시 이명박은 작고한 회장인 정주영 밑에서 일했었다. 정주영은 백만장자이자 1992년 그 자신이 직접 대통령선거에 나오기도 했었고,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이끌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In the previous election, smears directed at the GNP's candidate helped the Uri party win. This year, thanks to Mr Roh's ineffective rule and abysmal approval ratings, the party faces an uphill battle. It might take a lot of mud to convince voters they do not want a clean break.
지난번 대선에서는 한나라당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중상모략이 열린우리당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올해 노대통령의 비효과적인 통치와 끔찍한 지지율하락 덕분에 우리당은 어려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유권자들이 깔끔한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진흙(중상모략)이 사용될지도 모른다.
첫댓글 블로글 이웃분 주소좀 알려주십시오. 실력이 보통이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