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문수봉-부소봉-태백산1,566m강원태백 주목설화/눈꽃축제

[홍실장]

 




문수봉-부소봉-태백산(1,566m/강원태백)
주목설화/눈꽃축제/새로운 코스




 







한반도의 척추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의 상징인 태백산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갈리는 분기점으로 태백산 정상 남쪽 부쇠봉이 바로 그곳이다. 
백두대간 종주시 태백산은 중요한 지점이 된다.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있어 가족산행으로 적합하다. 





































산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으로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ｍ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태백８승으로 천제단.문수봉.주목군락.일출.황지.검룡소.구문소.용연동굴이 있다．












등산A코스
금천휴양지-도장골-능선-소문수봉-문수봉-부쇠봉-천제단-태백산장군봉-주목군락지-유일사-산신각-화방재
(5시간/중식개별자유식)
↓등산B코스안내









제1회 축제가 개최된 이래 지난 11년 동안 수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태백산 눈축제를 찾아와 하얀눈 가득한 겨울태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이는 대한만국 국민 아홉명 중 한 명에 해당하는 숫자로 태백산 눈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계눈조각가초청전 전국대학생눈조각경연대회 등을 통해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여 일본 삿뽀로 눈축제에서 뽑은 세계 10대 눈축제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이제는 국제적인 명성도 얻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년의 기간이 태백산 눈축제가 태어나서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면 열두번째를 맞는 2005년은 도약과 변화
그리고 발전을 위한 앞으로 태백산 눈축제의 새로운 11년 역사를 
다시 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 다음 11년을 준비한다면 태백산 눈 축제는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듯이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과 환상의 겨울눈축제로 성장해 나갈것이라 믿습니다.
열두번째를 맞이하는 2005 태백산 눈축제에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실제 수직갱 1,000m를 
 내려가는 효과를 연출하였으며, 갱도에서 실제 붕락사고의 위험을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보는 것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으로 잊혀져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역사적 교육의 학습장이니 아이들과 동반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석탄박물관은 무료이며 관람하는데 총한시간정도 걸리는데 
 또다른 산행후의 맛이라 하겠습니다
 www.coalmuseum.or.kr





등산B코스
화방재-1174m-유일사입구-주목단지-정상(장군봉)-천재단-망경사-당골눈꽃축제장-주차장
(4시간/중식개별자유식/입장료별도)












▒▒▒ 승차장소와 운영안내 ▒▒▒

05시00분 연수구청후문(인천공항버스장)
05시05분 청학동문학터널입구(버스정류장)
05시07분 학익동신동아APT건너편 금양APT앞(금양사우나앞)
05시15분 구시민회관사거리(석바위방향 지하상가입구홍한의원앞)
05시20분 인천지하철시청역(후문쪽4번출구)
05시25분 인천지하철간석역(간석오거리 교원공제앞)
05시30분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인천대공원직진방향)-만수IC 



 

 회비:25.000원(교통비.금요일 15시까지 예약시 레져보험료)
     ※보험은 은행마감시간전에 정리,입금을 해야합니다
       (주민등록번호,실명)
     ※지방특별식으로 자유중식합니다~```

 국민은행:167-21-000-401 예금주:홍수향




 
 연락:032-421-6700 / 011-282-8848 (홍실짱)





 "산으로 가는길"클릭~??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설레는 가슴으로 박차고 올라, 
 저아래 분 바람엔 계곡에서 입마춤 하고
 흐드러진 들 꽃 벗삼아 능선을 내달음치면 
 벅찬 가슴 놀라워 잠시 쉬자 하고

 물한모금 베어 물고 두팔 괴여 풀잎에 쉬노라 치면 
 새소리 바람 소리에 꽃내음 실어
 넓고 푸른하늘 정상이 어서 오라 하네

 네,,,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홍실장]

인우산악회에서 김기만님외14명예약하셨습니다~~~~~~~_(())_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홍실장]

추가인원~~~ 현재 20명이십니다_(())_ 오랜지기 김기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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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 격조했지요~~~!! 감기뚝!! 왕언니~~~~ 환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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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도님,김기태님 올만에 동행하시네요 일행님들과 더불어 환영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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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님과 일행님``` 백암산이후에 동행하시네요~~~환영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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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님```` 태백산부근 2월세째주에 연화산으로 잡으려다 각화산-왕두산으로 잡았는데~~~~ 다음기회에 연화산은 꼭 잡을겁니다!!! 태백산차량으로 교통편이용하셔서 미리~~~ 답사 잘하시고 오세요~~~~~~!! ㅎㅎㅎ

[홍실장]

지난 봄 거제도에서 뵈었었는데~~~ 무쟈게 올만에 삼화와 동행하시나 봅니다``` 이명남님과 일행님 환영합니다_(())_ ㅎㅎㅎ

[홍실장]

허리케인님과 일행님```` 환영합니다~~~~~~~~~ㅎㅎㅎ! 가야산동행 이후지요~??? ㅎㅎㅎ

[홍실장]

람보 정재용님과 알행님 맨뒤 자리로 예약합니다````ㅎㅎㅎㅎ

[홍실장]

현재 여유자리 8개 남습니다```` 끝까지 성원주시고 저는 이번 주말 한라산으로 정기를 받으러 갑니다``` 모두모두 산하시기를 바라고 행복만땅으로 충전하시기를 바랍니다_(())_

[삼화지기]

수선화님``` 환영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