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학원이라 여기는 학교 같았는데 침대가 두개 있어어요 룸메언니꺼 제꺼
거기서 보내는 마지막 날 같았는데 제가 침대 위치를 바꾸고 여기서 자겠다고 하자
룸메 언니가 나체로 와서는 제게 막 야릇하게 앵기는 거예요, 그 모습을 고개를 들어 벽에 걸린 거울을 통해 보았어요
이상하게 싫지가 않았어요;;;;;;;;;;;;;;;;;;;;;;;;;;;;;;;;;;;;;;;;;;;;;;; 그러다가
내가 사람들 본다고 그러지 말라 그러니 언니가 다시 옷을 입고, 제 침대에서 앉아 창을 보니 창밖에 사람들이
그대로 잘 보이는 거예요 에이, 누가 봤을수도 있겠다! 어쩔꺼야~~~ 이러니까 언니가 괜찮다는 식으로 했네요
그리고 ㅈㅔ가 7시에 어떤 오빠 (실제 지금 제가 가장 호감가는 )를 만나기로 했나봐요
그런데 제가 깜빡하고 7시25분까지 그곳에서 나가지도 않고 있어버렸어요.그런데 오빠도 깜빡했는지 연락이 없네요
얼른 만나러 가려고 그 건물이 좀 높은 건물이였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갔는데 가는 길에 보니
누군가가 죽어는지 하얀차가 있고 사람들이 막 몰려있었어요. 무슨 사고가 있었나부다~ ㅉㅉㅉ 하고 에스컬레이터로 가는데
한쪽은 물건만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조금만 더 가니 사람들전용(아주머니들이 작동하지 않고 멈춰진)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계셨어요
그래서 내가 왜 멈췄을까요?하면서 탔는데 타고 조금있다가 바로 작동이 되어 내려가네요
근데이 에스컬레이터가 실내에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실외인거예요.그러니까 고층건물인데 계단식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라 미끄럼뜰같이 쭉 내려가는걸로 경사가 넘 급하고 바깥풍경이 다 보이고 무섭고 아찔해서 제가 눈을 질끈 감았네요.
계속 너무 무섭게 떨어질것만 같아서 차라리 눈을 감고 왜 이게 실외로 도냐고 하니까
한번 고장났었는데 이사님이 아무래도 잘못연결한것같다며 어쩌겠냐고 타고 내려갔네요
그러고 땅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가시가 있는 하얀 꽃밭 같은 곳에 떨어지네요
너무너무 아팠던 것 같아요. 제가 거기 도착했을 때쯤 어떤 남자가 저를 자기 두팔로 안아서 내리게 한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제 다리 여기저기가 완전 상처 투성이(특히뒤쪽위주였던듯), 긁힌 상처가 아니라
담배빵??????? 이런 것처럼 큼직큼직 둥그런 원들이 다리 여기저기에 패혀있고 진물이 날 것같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뭐라뭐라고 말을 하며 잠이 깬 듯. 하강하는 에스컬레이터 다리 상처 진물 무엇일까요?
전에 무릎뒤에 가시들이 여러 개 박힌 꿈이랑 연관이 있는 건가요~~
7월에 발표나는 시험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가장 호감가는 오빠와 관련된 꿈일까요?
아님 7,8월 병원일 도와주기로 한 것과 관련있는 것일까요???
도와주세요 정해몽님 !! ㅎ 해몽 부탁드릴게요 ~
첫댓글 이꿈이 모두 하나로 연결된 꿈인가요 아니면 순차로 꾼 꿈인가요?
하나의 꿈 ! 인것같습니다 ㅎ 이거전에 하나 더 꾼것같은데 기억이 안남요 ㅜㅜㅎ
꿈에 자기가 또는 남의 나체를 보는것은 아주 좋은꿈이거든요 룸메 언니가 그랬다면 좋은꿈으로 님의 시험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나머지 꿈들은 한마디로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했거든요 헌데 하얀꽃밭에 떠어졌다는 것도 좋고요 다리에 둥글게 뱀배땜방 같다고 표현한 현상도 좋아요 헌데 남친 과 또는 병원에서 일하기로 한것 하고는 무슨 연관이 없어 보이네요 나쁘지 않은 꿈입니다
웅 상처가 나도 꼭 나쁜건 아니군요 ㅎ 전 또 에스컬레이터가 하강하고 상처도 나길래 고된길이 되겠다 싶은...
생각을 했거든요.,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ㅎ 어김없이 오늘도 감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