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한 사람의 신실성을 평가하는 기준 중에 하나는, 그가 어떤 말을 하는가보다 자신의 말에 대하여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느냐의 여부일 것입니다.
사전은 신실을 “믿음직스럽고 착함”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실하다는 말의 반대말을 불신실[不信實] 이라고 정의한다면 그 이유는“믿음직 하지도 진실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집단에게 있어서 신실함의 문제는 예로부터도 중시되어 왔지만, 신용사회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이고 타인의 신뢰와 신임을 얻기 위한 몸부림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예컨대 기업들이 공익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의 회사가 지역이나 사회에 공헌을 끼치는 단체임을 간접적으로 알리는데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봄철 대 심방을 받지 못한 한 가정을 오전에 심방을 하고서 교회로 왔더니 우편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봉투의 겉면을 읽으며 웬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발신인도 없고, 또한 반송 불필요라는 직인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건전한 곳에서 보낸 것은 아니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봉투를 개봉했더니, 역시 예상대로 신#지에서 보내온 편지 형식의 우편물입니다.
하나님 나라 부흥을 위해 힘써주시는 목사님께 라는 제목으로 보내온 편지 내용을 읽으며 도저히 모른척 할 수 없어서 반박을 하고자 합니다.
편지의 중반부까지는 상투적이고 형식적인 표현들을 열거하며 기성 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한 존중과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총 7단락으로 구성된 편지글의 다섯 번째 단락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작은 대한민국 땅에서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고, 같은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그렇기에 하나가 되어 이 고민을 헤쳐 나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읽고서 들었던 생각은 후안무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신천#가 기성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행해 왔던 일들이 어떤 것인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산 옮기기, 추수꾼” 등이 대표적이겠지요.
나아가 자신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이단, 사이비 사역자들을 향해 지금도 여전히 고소 고발을 남용하여 압박하고 있는, 금권적 폭력을 자행하면서도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다.
그들은 같은 하나님, 같은 성경, 같은 천국이라고 표현하지만, #천지가 얼마나 거짓의 기반을 두고 있는가를 두가지 사례를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신#지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 대목입니다.
<신천#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계시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며,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신#지 예수교회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영계의 천국 그대로를 계시록에 약속된 목자 이#희 총회장(대표)이 1984년 이 땅에 창설한 교회입니다.>
(실명을 언급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고소와 고발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20002씨를 그들은 약속의 목자라고 우깁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 어디에서도 특정 현대인을 지칭하며 특별히 그를 선택했다고 주장할 성경적 근거가 없음에도 이단과 사이비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교주가 선택받았노라 우기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자칭 “계시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다는 약속의 목자 20002씨에게“신#지 푸른하늘투”를 운영하는 유투버에 의하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안디바가 속한 교회가 어딘가를 누군가가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그는 성경을 한동안 뒤적거리더니 서머나 교인이라 하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디바는 요한계시록 2:13절에 나오는 인물로서 버가모 교회의 성도입니다. 단적인 예겠지만 이러한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다는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함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신#지 푸른 하늘 투 블로그에는 신#지는 그들의 출범 자체가 거짓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세상 법정의 실례(實例)를 제시합니다,
2023년 12월 7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2민사부에서 심리로 열린 고 백동섭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3차 공판의 증인으로 나온 오평호 목사의 증인 증언을 보면 신#지가 토대부터 거짓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기독교포털뉴스 23년12월 13일 기사 참조)
기사에 의하면 신천#가 이른바 멸망자로 지칭하는 청지기 교육원 7멤버중 유일한 생존자인 오평호 목사는 “백동섭 목사와 이#희 교주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나아가 오평호 목사는 백동섭 목사를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러한 오 목사의 증언은“청지기 교육원이 장막 성전에 침입하여 장막성전을 멸망시켰다”는 신#지 교리에서“일곱 머리 실상인물”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가 백동섭 목사다“는 신천#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즉”백동섭 목사는 청지기 교육원 7인 멤버 중 한명이다“는 주장 자체가 오평호 목사에 의해 반박 당함으로써 신#지가 가르쳐 온 실상이 거짓임이 법정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다.”(기독교포털뉴스 23년12월 13일 오평호 목사, 백동섭 목사와 이#희 교주 만나본 적도 없다“기사 참조)
이러한 사실들을 통하여 확언할 수 있는 것은 자칭 ”공의, 공도, 진리의 성읍“이라는 신천#의 주장이 근본부터 거짓임을 스스로 드러내었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4년 3월 7일 총회장님의 말씀이라며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보아도 그들 주장이 얼마나 비성경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제가 증거하노니, 온 세계 기독교 신학 박사, 목사, 교인들 전원이 계시록을 다 가감하였습니다.
해서 모두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고, 인 맞아 약속의 새 언약의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어야 구원받게 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확인해 보면 알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과 예수님은 약속을 이행하시어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셨고, 성도는 이 계시록을 믿고 지키며 계시록을 통달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새 언약 이행입니다.(하나님의 입장과 성도의 입장, 3월 7일/ 신천지 홈페이지에서 부분 인용)
신#지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신구약 성경 어느 곳 몇 장 몇 절에 새 언약의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어야 구원받는다고 나와 있는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해 보시죠?
또한 계시록을 통달해야 구원받는다는 망언의 근거 역시도 함께 제시해 보시죠?
분명하게 기억하십시다. 성경은 구원의 조건이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음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2;8-9)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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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관내 3개 마을 회관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생강차를 대접하는 사역을 2015년부터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후에 들렀더니 주민한분이 마을분 중에 시래기를 생산해 놓고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쌓아두고 있다는 시린 소식을 들려주셨습니다.
목사에게 이런 소식을 들려준다는 것은 일말의 기대감이 있다는 내심이겠지요. 차마 모른척 할수 없기에 염치불구하고 다시금 갈말가족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1키로 한박스에 택배비 포함해서 15000원 이라 합니다. 시래기 품질이 최상급이 아니기도 하고, 또한 현금화를 해야 할 사정으로 양구 시세 보다는 2-3천원 싸게 파려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도와 주실 마음으로 양구 시래기를 구입해 주실 분은 010- 5532-5935(이도형 목사)에게 성함과 주소 그리고 수량을 문자로 알려주세요.
부담스러운 글을 게시함을 혜량해 주십시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