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경고등 점등으로 입고 된 페이톤3.0
계기판을 보면자세히 살펴보면
엔진체크등, 예열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
브레이크 시스템 경고등이 점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론 문제를 알 순 없답니다..
정밀하게 진단을 해 보아야하는데
이 차량은 이런 현상때문에
DPF를 두번이나 탈착하여 클리닝하였고
그 후 약 천킬로만 지나면 여지없이 또로롱...
하고 경고등이 점등되는 현상이 있어
결국 서비스센타 들어가서 점검을 하는데
DPF 교환이라는
어마어마한 통보를 받고
최종적으로 차수리닷컴을 방문 하셨답니다..^^
근데 DPF가 900만원이라네요...
그러나 교환 후 문제가 해소될진 장담을 못한답니다..ㅎㅎ
참 애매하죠...ㅋㅋ
년식은 2011년인데
초창기 ECU버전에서 업그레이드가
전혀 없는 차량이군요...
그만큼 완벽하다는것인지...^^
고장코드는 P242F, P2002 DPF효율저하
엔진체크등이 점등됨과 동시에
바로 출력제한에 들어가
최대 80킬로 이상 주행이 불가하게
만들어 버리죠...^^
그런데 똑같이 DPF클리닝하고 해결이 될까요???
원인은 놔두고 결론만 수리하면
또 도로묵이기에 가장 먼저 진단부터 합니다...
그래야 재탕걸리지 않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대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까?
또 무엇을 바꾸지 말아야하나를 아는게
자동차진단이랍니다..
진단기술료 들어가더라도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
하다 안되면 가져 오세요...
다 해결 해 드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