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떨어졌지만....
기분이 붙을것 같아서 자료 모아놨는데...
여기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별로 준비 할 것이 없는지도...
그나저나 참 막막하네요...다 물먹고 이제 아이비엠하고 케이티 남았는데....부모님께 면목도 없고....이궁.....ㅜㅡ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때는?
1-1. 그렇다면 그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1-2. 그 결정을 내리면서 정보수집은 어떻게 하였는가?
1-3. 주변 사람의 조언은 누구를 통해 얻었으며 어떤 말을 했는가?
1-4. 그 결정을 내리고 난 후의 결과는? 만족하는가?
2. 자신이 핵심이 되어 어떤 일을 추진해 본 경험이 있는가?
2-1. 그 일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2-2. 그 일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가?
2-3. 그 일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3.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대립이 있을텐데 선후배나 동기등과 의사결정을 하면서 대립했던 경험이 있는가?
3-1. 그 경우에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처했는가??
3-2. 상대방에게 설득을 당한적이 있는가?
4. 지금껏 살아오면서 여러방법으로 다른사람과의 교류채널을 가지고 있을터인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커뮤니티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4-1. 그 모임에서 자신은 어떠한 위치에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4-2. 그 모임에서의 정보의 공유나 전달은 어떠한 경로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4-3. 더욱 더 그 모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역할은?
5. 자신이 지원한 업무와 관련하여 준비해 온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5-1. 그렇게 준비 해 온 것이 어떻게 해당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 자기소개 해보세요
2. 18번 노래가 있나요?
3.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갑자기 일이생기면..
4. 개인적으로 한일이 있는 분들한테.. 그것에 관해 얻은게 무엇인지..잃은게 무엇?
5. 지금 지원하신 일이 아닌 꼭 다른 일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일을 해보고 싶으신지...
6. 마지막으로 질문하나씩 해보세요...
7. 지원동기를 말해라
8. 물류가 뭐라고 생각하느냐?
9. 회사에 들어와서 어떤것을 하고프냐?
10. 계약직 사원들과 어떠케 관계를 유지해갈거냐?
11. 영화나 책중 기억에 남는거 있음 얘기해봐라!
12. 자신이 속한 집단에 도움이 될 만한 획기적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는가?
13. 아오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렸을 때는 언제인가?
14. 자신이 핵심이 되어 어떤 일을 추진해 본 경험이 있는가?
15. 자신이 지원한 업무와 관련하여 준비해 온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16.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 준 적이 있는가?"
1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1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은 무엇입니까
19. 조직이 중요합니까, 개인이 중요합니까
20. 만약 조직의 리더로서 조직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CJ의 면접은 타 기업과 상당히 다른 편입니다. CJ VALUE라 불리는 11개 항목을 평가하게 되며, 이에 대한 평가가 지원자의 추상적 대답이 아닌 지원자가 겪은 경험이나 실제사례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하나의 가치에 대해 충분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때까지 질문이 꼬리를 물고 주어지는 경우도 잦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원자 1명과 면접관 2명이 배석하며 1시간~1시간 20분 남짓 진행됩니다. 긴 시간이지만,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며 편안하게 자신의 경험들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들은 바로는 면접시의 경쟁률은 2.5 ~ 3 : 1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살려, 그것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또한 학창시절의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지원한 직무에 맞춰서 잘 포장하는것또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으나, 면접에 임하기 전 자신의 과거 특이할 만한 경험, 성취 등에 대해 쭉 정리를 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학교 생활만 충실히 한 사람보다는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한 분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5가지의 질문이 주어지지만(상기의 질문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70% 정도는 적중합니다.) 큰 질문에 뒤이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때문에 거짓말을 하거나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게되면 계속해서 말리게 됩니다. ‘정직’ 이 제일제당의 큰 덕목중의 하나임을 명심하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긴장할 필요는 없고 면접전에 자신의 인생을 한번 쭉 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질문의 내용은 그동안 지원자가 살아오면서 그때그때 어떻게 매번 상황을 대처해 왔는지를 판단합니다. 즉, 이 면접의 모티브는 “과거에 우수한 실적을 올렸던 사람이 미래에도 그에 상응하는 실적을 올릴 수 있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과 남다른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CJ그룹
“명절 때 거래처에서 양주선물을 집으로 보내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 만일 당신이 CJ맨이 되려면 이렇게 답해야 한다. “정중히 돌려줘야 한다”고. CJ(옛 제일제당) 최양기 상무는 회사의 6대 가치에 부합해야 입사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회사가 꼽는 6대 가치란 창의, 도전, 고객, 팀워크, 정직, 존중 등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창의와 도전을 중요시하죠. 회사가 그동안 굴뚝형 제조업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도전의 역사를 펼쳐왔기 때문입니다.”
CJ는 이제 6대 가치가 기업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J는 매년 한차례 6대 가치가 회사에 제대로 스며들어 있는지를 점검하는 ‘CJ 가치조사’를 벌인다. 직원들이 어느 정도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가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다.
CJ는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채용기법을 들여왔다. “면접관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채용과정을 과학화, 계량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최 상무는 설명한다. 실제 4월 이후 입사한 120여명의 신입·경력사원 중 다른 직장으로 옮긴 사람은 아직까지 한명도 없다. 보통 6개월 이내에 회사가 적성에 맞지 않아 떠나는 이들이 있게 마련이던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각 부서별로 배정돼 있는 공인된 면접관들이 한사람당 1시간 동안 역량면접을 실시한다. 응시자가 지원한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 전통적인 면접이 응시자들을 서로 비교해서 가장 우수한 사람을 선발했던 방식이라면 역량면접은 11개 역량에 대한 동일한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고 과거 행동을 탐색해 지원자의 미래를 예측, 평가하는 식이다.
이처럼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발된 CJ맨들은 이제부터 자율적 기업문화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틀에 박힌 넥타이 정장을 탈피한 복장 자율화에서부터 허심탄회한 의사소통을 위해 직급호칭을 없앤 ‘님’ 문화,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까지.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셀프 매니지먼트’가 몸에 배야 한다는 이야기다. “획일적 규제에서 벗어나 직원들 스스로의 판단력과 자율성을 키워줘야 회사가 중시하는 창의와 도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업경쟁력의 기본은 기업문화가 어느 만큼 잘 정착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최 상무가 전하는 CJ의 ‘인사철학’이다.
CJ미디어
CJ는 제일제당으로써 故 호암 이병철회장(삼성(三星)그룹 회장이었죠.)이 설립한 식료품회사로써 백설표로 유명했습니다. 뭐 설탕이고 뭐 식용유,다시다등의 식료품과 물류대열과 멀티미디어(드림웍스(영화제작사로써 슈렉등으로 유명한 회사로써 미국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합작설립),CGV,CJ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에 당당히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CJ는 50년동안 다져온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문화기업으로 2의 시동`을 건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CJ그룹은 주력 핵심 사업으로 ▲식품 및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신유통 등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CJ그룹은 청와대 인사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회사문화가 유연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99년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율복장제를 도입했고 탄력근무시간제(플렉시블타임제)가 다른 회사보다 잘 정착돼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사내에서는 CEO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직급을 호칭하지 않고 이름뒤에 “님”자를 붙여 부르는 독특한 문화도 형성돼 있다. 위계구분 없이 토론문화를 활성화하고 서로 존중하자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CJ㈜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8% 증가한 2조 4019억원, 영업이익은 16.2% 올려 잡은 2288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5%, 58.8%증가한 2423억170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 제2의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CJ미디어가 10월 1일 신규 영화채널을 개국하면서 1위 MPP인 온미디어의 추격에 나선다◇CJ미디어, 복수영화PP로 도약=CJ미디어(대표 이강복)는 10월 1일 ‘장르 영화채널’을 표방하는 신규 영화채널인 ‘익스트림(Xtm)’의 본방송에 들어간다. 현재 이 회사가 운영중인 홈CGV와 달리 익스트림은 젊은 층을 겨냥한 영화PP로, 채널명처럼 ‘무한대의, 극한에 이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채널이다. 익스트림은 단순히 영화뿐 아니라 게임, 해외 유명 시리즈, 토크쇼, 애니메이션 등 젊은 시청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개국 때부터 5.1채널을 지원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5.1사운드가 지원되는 디지털셋톱박스를 보유한 가입자는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CJ미디어는 이번 영화채널 개국으로 복수 영화PP로 도약하면서 ‘이제는 한번 해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영화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홈CGV 영화를 교차 편성하는 등 채널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 것.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채널공급 계약시에도 영화채널을 패키지로 묶어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국내 2위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CJ미디어(대표 이강복)가 오는 2005년까지 최소 200억원을 투입, 채널을 10개까지 늘리는 등 공격경영을 펼친다. CJ미디어의 이강복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1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신규 영화 채널 ‘엑스티엠(XTM)’ 개국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2, 3년내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지상파 방송사에 뒤지지 않는 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내달 1일 20, 30대 남성 시청자층을 겨냥한 종합 오락 영화 채널인 XTM을 전국 80여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개국한다. XTM은 12억원의 추가 비용을 투입, 돌비 5.1 사운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개국 초기부터 30% 이상 편성하고 마니아 층을 겨냥한 액션영화,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 내년초 애니메이션 채널 개국을 목표로 애니원TV,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과 콘텐츠 수급 방안을 협상 중이다. 2005년까지 한국영화 채널, 틈새 장르 채널을 연이어 개국, 현재 m.net, m.net논스톱, 푸드채널, 홈CGV 등 4개 채널을 총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조기 채널 확대를 위해 이 회사는 이미 DIY채널 영업권 인수, KMTV에 대한 대주주 참여를 확정한데 이어 다큐멘터리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도 콘텐츠 수급 방안을 논의중이다. 콘텐츠 확보와 채널 개국을 위한 비용 투자도 지속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월 CJ엔터테인먼트가 100억원을 투자, CJ미디어 지분의 35%를 확보한 가운데 2005년까지 그룹 차원의 투자 또는 외자 유치 등을 추진해 최소 200억원을 MPP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복 대표는 “CJ미디어는 향후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케이블TV, 극장, 지상파 등 다양한 윈도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콘텐츠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질문의 내용은 평이하지만 상당히 깊이있고 세련되게 다듬어지고
경험의 진행이 단계단계 이루어지는 것을 설명하길 바라더라구요..
한 질문에 꼬리를 문 질문이 많을 수록, 즉 대답을 계속 해서 그
대답에 또 질문을 하고 또 대답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한질문을 오래 오래 끌고가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단답형으로 대답이 끝나고 다음질문이 나오면
낭패봅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닉네님~ 복받으실꺼에요..^^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간사드립니다... 님같은 마음이시면 CJ가 아니어도 분명 좋은곳에 입사하실거예요~홧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
그러게요..이런분을 씨제이에서 놓치다니..
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좋은일만 함께 하길 바랄게요..^^
헉...인턴 면접때 받았던 질문 그대로다...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ㅜ.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 해주시니 저도 힘이 나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너무 너무 감사해요. 면접 때문에 정말 황당했었는데.. 똑같이 나오지 않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입사하게 되면 꼭 맛나는거 사드릴께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까지 배려해 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