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핵배낭 입니다.
냉전시절, 그 축이 된 미국과 소련은 갖가지 핵무기를 만듭니다. 핵지뢰, 핵폭뢰, 핵어뢰, 핵 대전차미사일,
그리고 사진속에 보이는 핵배낭과 이외 <병사의 손에 들어오는 개인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냉전이 끝났지만, 아직까지 <병사들의 개인 핵미사일> 은 잔재하고 있고, 만일 이러한 무기들이 실제로
사용된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민간지역의 피해> 뿐만 아니라, <일개 병사가 소대에서 중대급
규모를 몰살 시키는>, 한마디로 <가장 비인도적인 모습>이 연출될 겁니다..
<사진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의 '치안유지' 님.>
첫댓글 이제 조금씩 저런 물건들을 없애가야겠죠...? 말하자면 세계평화 !
뭐, 소원일 뿐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신무기는 계속해서 개발되어 가고 있습니다. (....)
전쟁은 참 이중적이야. 파괴를 하면서 문명의 과학적 발전의 속도를 크게 높혀주니.
일개 병사가 중대를;; 위대하네요..
모 애니에서 유명한 공주님이말했죠... "죽였다고 죽임당하고 죽임당해서 죽이고...이래선 끝내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해서 끝없이 죽이기만할꺼라는걸"
핵배낭이라....러시아 국방부장관이 "보유하고 있던 핵배낭 10여개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던데...
일본에 -ㅁ- 100억개만 떨꾸어주센 소련님들~
두렵디 두려운 무기군요..
나 무서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