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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이번 주로 예정된 7~8개 부처 차관 인사에서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이 유력하고 천해성 통일부 차관 후임에는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고 함.
2. 오늘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 인사들과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70여명이 참석하는 등, 당·정·청이 노 전 대통령 10주기를 기점으로 결집하면서 내년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함.
3. 민주당은 조속한 5월 임시국회 소집과 추경안 처리를 요구하는 반면 자한당은 선거법 개정안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사과와 철회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어 5월 임시국회가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함.
4. 자한당의 황교안 대표가 보수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독주하고 있는데 반해 민주당 내에는 마땅한 유력 주자가 없어 존재감이 약화되고 있다고 함.
- 자한당이 민생대장정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정부·여당과 청와대의 세 갈래로 나뉘면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화되고 있음.
5. 김정우 민주당 의원의 전직 동료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 송치됐다고 함.
6. 자한당이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돼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 입법을 발목 잡는다며 정당 해산 청원에 동의한 국민의 수는 183만 명이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함.
- 청와대와 관계 부처는 30일 동안 2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한 청원에 대해서 30일 안에 답변하고 있음.
7.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이 제안한 안건의 상정을 손학규 대표가 모두 거부하면서 지도부가 수위를 넘나드는 날선 비난을 주고 받으며 내부 갈등이 또 폭발했다고 함.
8.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모친상에 여야 정치권 관계자는 물론 재계와 연예계 인사들까지 몰렸다고 함.
9.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을 논의하고자 최근 방북했던 통일부 및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문전박대 당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함.
10. 미국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또 발사하면 좌시하지 않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아직 비준하지 않은 ILO 핵심 협약 4개 가운데, 노동자의 단결권을 강화하는 결사의 자유 협약 등 3개 협약의 비준을 추진한다고 함.
- 협약을 비준하고 관련 법도 고치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여야 대치 상황과 내년 총선 일정 등을 고려할 때 국회 통과는 상당히 버거워 보임.
2. 오는 7월1일부터 병원·한방병원의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입원료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함.
3. 공군이 현재 운용 중인 KF-16 전투기가 퇴역하는 2040년 이후 발생할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재 도입 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A보다 성능이 우수한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함.
4. 다음달 1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경기도내에서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위반하고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함.
5. 검찰이 예금보험공사 노조위원장이 저축은행 파산 업무를 담당하면서 관련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함.
6. 주몽골 한국대사관 A 영사가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 혐의로 현지 경찰에 입건됐다고 함.
[ 경기종합 ]
1. 정부는 혁신신약·의료기기 분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연간 2조6000억원 수준인 바이오헬스 분야 R&D 투자를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있는 공공빅데이터는 익명 처리해 올해 안에 민간에 개방한다고 함.
2. 한국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4조7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수소생산기지를 25곳 짓고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5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수소 전용 배관망 700㎞를 건설한다고 함.
3. 올해 들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4월까지 1098만 5000명을 기록한 반면 한국인 관광객은 같은 기간 전년에 비해 4.4% 줄어든 264만 7400명이라고 함.
- 엔화 강세와 한일 관계 악화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됨.
4. 미국의 중국 화웨이 ‘때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도 업종별로 가져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함.
5. 한국산 TV가 작년 3분기에 이어 올 1분기도 미국 등 세계 시장 점유율(판매량 기준)에서 중국산에 또 밀리면서 세계 시장을 석권해 온 한국 TV의 전성시대가 저물고 있다고 함.
- TCL·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의 제품이 33.5%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반면, 삼성전·LG전 등 한국 TV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31.7%로 중국에 1.8%포인트 뒤처졌음.
6.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22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광화문 인근 한 호텔에서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 30여분간 비공개 단독 면담했다고 함.
7. 현대기아차가 다른 완성차 업체들에 비해 전기차 개발 속도가 약 2년 정도 늦은 것에 대해 순수 전기차 기술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함.
- 현대기아차의 남양연구소가 1만2천여명 가량의 인력이 있지만,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한 상황임.
8. 지난해 생산직 등 3000명을 줄인 한국GM이 올해 500~600여명의 추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있다고 함.
9. 카카오가 자사의 통·번역 서비스 지원 언어를 19개로 늘렸다고 함.
- 카카오 i 번역은 포털 서비스 다음 검색창이나 카카오톡에서 ‘카카오 i 번역’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음.
10.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IS와의 내전에도 공사 현장을 지킨 현대건설의 신뢰에 이라크 정부가 3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초대형 해수공급시설 공사를 발주했다고 함.
- 2018년 현대건설 연결 매출액의 17.48%에 달하는 규모임.
11.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2010년 이후 8년 만에 미국 본사에 780억원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400억원을 배당헸다고 함.
- 스타벅스 코리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주도로 1999년 이마트와 스타벅스 인터내셔널이 각각 50%를 투자해 설립되어, 지난해 매출액 1조5224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 당기순이익 1120억원을 기록했으며, 한 잔에 4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배당과 로열티로 250원가량이 미국 본사에 지불되는 구조임.
12.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트랜시스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과 1조원 규모의 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리비안은 테슬라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전기차 업체라고 함.
13. 중국에 이어 유럽도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전기차용 배터리에 필요한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과 천보 등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함.
14. 포스코그룹의 발전사업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가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와 소득세 등 약 5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함.
- 지난 해 포스코에너지가 연결기준 영업이익(471억원)과 당기순손실(498억원)을 기록한 점 등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금액임.
15. 메디톡스의 주름개선용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이 생산과정에서 제대로 된 멸균처리 없이 10년 이상 상당 수 판매돼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192.8원에 마감했다고 함.
2.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18%) 오른 2064.86에,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5포인트(0.42%) 오른 706.93으로 장을 마쳤다고 함.
3.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주택매매 거래가 줄어들면서 1분기 가계 빚이 1540조원으로 집계됐지만 여전히 소득보다 빛이 빨리 불어났다고 함.
4.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턱밑까지 올라오면서 외국인의 ‘셀코리아’가 부동산시장 폭락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함.
5.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상품이 오는 27일부터 13개 시중은행에서 판매된다고 함.
-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연 금리 2.8%로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 2.6%, 월 최대 50만원 한도의 월세대출도 나오며 신용등급 10등급을 제외한 무소득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음.
6.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네이버페이는 일본 자회사 라인의 '라인페이', 중국 텐센트의 '위챗페이', 카카오페이는 중국 '알리페이'와 각각 손잡고 다음 달 일본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고 함.
- 해외에서 카드를 긁으면 소비자들이 비자·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카드사에 약 1% 정도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반면, 간편 결제 때는 이런 수수료가 없어, 간편 결제 업계가 얼마나 빠르게 가맹점을 확보하는지가 관건임.
7. 제3 인터넷전문은행의 향방을 결정할 예비인가 심사 결과가 26일 공개되며 키움뱅크 컨소시엄이 안정적인 자금조달력을 앞세워 인가를 따낼 것이 유력하다고 함.
8. 한투증권이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돈 1698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 개인에게 불법으로 대출해준 사실을 적발되어 과태료 5000만원을 비롯해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과태료 4000만원, 인수증권 재매도 약정 금지 위반 과태료 2750만원와 신용공여 제한 위반에 대해 과징금 38억5800만원 등이 부과됐다고 함.
9.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메리츠종금증권의 지난해 금융사고 규모가 65억원으로 내부통제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함.
10. 다주택자들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피해 매물을 내놓는 대신 증여나 법인 설립의 방법으로 세금 폭탄을 피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함.
11. 국토부와 서울시가 문재인정부가 `생활적폐`로 규정지은 정비사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내 강북권 2개 사업지 조사에 이어 다음달 강남권 3개 구역을 추가 선정해 긴급점검에 나선다고 함.
12. SH공사가 임대주택에 입주 ‘순번제’를 도입함에 따라 임대수요자들이 신규 입주 공고가 나올 때마다 신청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든다고 함.
- 입주 희망자들이 소득, 자산, 연령, 희망지역 등 정보를 기입한 신청서를 미리 제출하면, 신규 분양 및 계약 만료 등에 따른 잔여 세대 발생 시 조건에 맞는 수요자에게 순서대로 공급하는 방식임.
[ 사회/이슈 ]
1. 지난 3월 기준 국민연금 부부수급자는 모두 30만7468쌍으로 둘의 연금액을 합쳐 300만원 이상을 타고 있는 부부는 13쌍이라고 함.
2. 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LTE 폰보다 5G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 더 주면서 시장에서 LTE 폰이 더 비싸졌다고 함.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과 위암 치료에서 모두 1등급 판정을 받은 병원이 전국에 86곳이 있어 지방에도 암 치료에 뛰어난 병원이 적지 않다고 함.
4.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강원지역 봄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저수지의 저수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영서지역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함.
5. 한해 3천 5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자궁 경부암 진단 키트'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고 함.
6. 지난 4월 강원 강릉시와 동해시의 250ha 산림과 주택을 태워 61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산불은 마을 주민들이 기도를 드리는 신당(神堂)에 밝혀놓았던 ‘전기 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결론 났다고 함.
7. 22일 발생한 현대자동차 수출 차량 이송용 대형 선박 화재로 4명이 부상당했으며 선적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함.
8. 일본의 서버를 빌려 성매매 홍보용 인터넷 사이트를 만든 뒤 회원 70여만명을 상대로 전국 성매매업소 2600여곳을 홍보해주고 200억원대의 광고비를 챙겨온 일당 2명이 구속되고 게시판 관리자 등 3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퀄컴의 반독점법 위반 판결에 따른 주가폭락 여파로 하락마감 했다고 함.
- 다우존스는 0.39% 하락, S&P 500 지수는 0.28% 하락, 나스닥 지수도 0.45% 하락함.
2. 22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브렉시트를 둘러싼 혼선까지 겹치면서 0.08% 하락 마감했다고 함.
3.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의 금리인하론을 거듭 일축하며 당분간 정책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함.
4. 유엔군축연구소장은 이란ㆍ북한 핵 우려에 주요2개국(G2)간 군비 경쟁 심화 등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핵 무기 사용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함.
5.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가 중국 동부지역에서 대규모로 배출되고 있다는 우리나라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고 함.
- 프레온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국제 사회는 몬트리올 의정서를 통해 2010년 이후 모든 국가에서 생산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미국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2012년부터 프레온가스 배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동아시아 어디선가 불법적인 프레온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음.
6. 유럽연합은 23일 영국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EU 입법기관인 유럽의회를 구성할 의원 751명을 선출하는 투표에 착수한다고 함.
- 28개 EU 회원국의 유권자 4억2700만명이 한 표를 행사하며 난민 문제와 기후변화, 테러문제, 경제성장 및 실업 문제 등이 주요 쟁점임.
7. 내년 5월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사람의 시신을 퇴비화 할 수 있다고 함.
8. 중국의 3대 국유 항공사가 미국 보잉사를 상대로 ‘B-737 맥스’ 항공기 운항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함.
9.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서만 한화로 1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한 소니가 북미를 비롯한 세계 주요 시장에서 신제품 출시를 중단하며 일단은 사업 규모를 줄여 존속한다고 함.
10. 지난달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이 승리한 데 대해 야권 지지자들이 불복해 화염병과 돌, 폭죽 등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해 6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하는 등 인도네시아가 혼란에 빠졌다고 함.
11. 13세 미성년 여배우의 정사 장면이 등장하는 베트남 독립영화가 논란 끝에 개봉 4일 만에 상영을 중단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화웨이 보이콧'에 동참해 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한국이 사드 때처럼 미·중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다고 함.
- 사드 보복 때 중국은 미국 대신 '약한 고리'인 한국을 때렸으며 이번 사안의 경우, 중국의 보복 조치는 사드 배치 때보다 훨씬 고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사드 보복 여파로 2017년 한 해 동안 한국이 입은 직·간접적 피해는 최소 8조 5000억원으로 추산됨.
2. 검찰 수사를 앞두고 부하직원들에게 증거를 인명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과 삼성전자 TF소속 고위 임원들의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함.
3. 잠시 누그러지는 듯 보였던 택시 업계와 승차공유 업체의 갈등이 이번에는 ‘타다’로 옮겨졌다고 함.
- 타다는 어플로 차량을 부르면 11인승 이상 렌터카와 기사가 함께 제공되는 형태로 택시보다 약 20% 비싼 운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약 7개월 만인 이달 중순 가입자 6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개인택시의 반발이 거센 것은 타다와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가 택시 면허 시세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불안 때문으로 실제로 개인택시면허 시세는 지난해 초 9,500만원 수준에서 최근 6,400만원까지 떨어짐.
[출처]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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