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전 세계에서 펼치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혈액은 인공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오직 헌혈로만 타인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 사마리아인을 비유로 들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유월절 사랑을 깨달은 성도들 역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난 4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희망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희망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쳐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희망챌린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간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에 끼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금까지 102개국에서 약 2만8000회(이하 2024년 4월 기준)에 걸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는 60년 동안 매일 1건 이상 활동한 것과 같습니다.
통계 이면에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은 물론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에 기꺼이 환원한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며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한 날입니다. 앞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한 그리스도는 유월절날 떡과 포도주를 자신의 살과 피로 약속하며 새 언약을 세웠습니다. 이튿날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며 그 사랑을 확증했습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성경상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로, 양력 3~4월에 해당합니다.
명칭에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3500년 전 애굽(이집트)에서 노예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어린양의 피로 유월절을 지킨 후 해방됐습니다. 당시 장자(長子)가 죽는 대재앙이 애굽을 휩쓸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약속대로 보호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하는 봉사 중 하나가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이하 헌혈릴레이)’입니다. 서울·부산·대구 등 국내는 물론 파라과이·아르헨티나·미국·일본·태국·캄보디아·스리랑카·호주·뉴질랜드·케냐·나미비아 등에서 헌혈릴레이가 역동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1일 헌혈행사가 열린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는 신자와 이들의 가족, 이웃 등 250여 명이 함께하며 시종 생기가 넘쳤다. 문진과 혈액검사 등을 거쳐 169명이 5만9360㎖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수혈인구가 느는 반면 갈수록 헌혈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펼쳐진 ‘자발적 무상헌혈’에 보건당국은 물론 지역사회도 반색했다. 다음 날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도 헌혈 행렬이 줄을 이었다. 오스네이 오쿠모투 브라질리아혈액원장은 “13년 동안 연방구 지역은 물론 브라질리아혈액원을 지원해준 데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헌혈은 사랑과 연대를 이루는 좋은 도구”라고 인사했다.
2024 월간중앙 6월호 참조
2005년 한국에서 시작한 헌혈릴레이는 20년째 지속 중입니다.
60개국에서 1355회 열려 26만3000여 명이 참여했고 11만1000여 명이 채혈했습니다.
1명의 헌혈로 3명의 목숨을 살리는 헌혈 특성상 33만3000여 명을 살린 효과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 세계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9728
첫댓글 우와~ 유월절 사랑을 헌혈로 전하니 감동입니다!
역시 하나님의교회네요!
선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사랑 생명 사랑 헌혈 릴레이가 펼쳐졌네요 정말 은혜롭습니다~❣️
꾸준한 헌혈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넘 자랑스러워요!
대체 물질 없는 혈액을 나누는 헌혈봉사! 꾸준한 헌혈릴레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