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크의 원인과 연습방법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드라이버, 우드, 롱아이언은 괞찬은데 미들,숏아이언부터쌩크가 오락가락하네요~ㅜㅜ
고수님들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화성인님~~
안녕하세요~~*^^*
생크(Shank)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화성인님께서는 긴 클럽은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미들(Middle)과 숏 아이언(Short Iron)에서
생크(Shank)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다운 스윙(Down Swing)시 스윙 패스(Swing Path)가 아웃 투 인(Out To In)으로..
형성되고 있으신지..
컨넥션(Connection:연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긴 샤프트의 클럽 스윙시와 짧은 샤프트의 스윙시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스윙 플래인(Swing Plane)입니다..
짧은 샤프트의 보통 미들 아이언과 숏 아이언은 볼과 척추각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스윙 플래인은 직선에 가깝게 이루어지는 업라이트(Uplight)하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샤프트가 긴 클럽은 볼과 척추각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미들과 숏 아이언에 비해 플랫(Flat)한
스윙 플래인이 만들어집니다..
생크(Shank)는 이 스윙 플래인(Swing Plane)의 차이에 따른 생각의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드레스 셋업(Address Set-Up)시 상체와 팔이 떨어지는 각도가..
미들(Middle)과 숏 아이언(Short Iron)의 경우와 긴 샤프트의 경우가 같아서..
일정하게 상체와 팔의 연결(Connection)이 일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대부분이..
긴 샤프트 클럽인 경우 상체 몸과 겨드랑이가 많이 떨어져서 어드레스 셋업(Address Set-Up)을
해서 임팩트(Impact)을 이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콕(Cock)을 조금 빨리 풀면 볼 컨택트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들이나 숏 아이언의 경우 어깨와 팔이 직선이 되게 어드레스 셋업(Address Set-Up)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상태에서 너무 긴 샤프트의 스윙을 생각하면서 다운 스윙시 양쪽 겨드랑이가 떨어지게 되면..
생크(Shank)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하나..
미들이나 숏 아이언시 너무 과도하게 레이트 히트(Late Hit)를 생각하시면서 너무 과도하게 끌고
오는 경우에도 생크(Shank)가 발생합니다..
오른쪽 팔꿈치는 자신의 오른쪽 밸트 라인까지 위치한 상태에서는 언콕(Uncock)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언콕(Uncock)이 너무 빨리 풀리는 경우..
스윙 패스(Swing Path)가 아웃 투 인(Out To In) 발생하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웃 투 인 스윙 패스(Out To In Swing Path)의 원인은..
백 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시 하체의 체중이동 보다 상체의 회전이 빠른 경우 또한 발생 합니다..
스윙을 직접 볼 수 없어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