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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9.
sol & sonne.
3.
오늘의 과제 추가, 보충은 북항재개발과 문현금융단지,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범 케이스 지역인 부산 원도심의 공원을 포함한 문화시설과 주거, 문화시설과 연계된 최첨단, 친환경 트램 등 거미줄 각종 대중교통시설 등 대도시 중 가장 쇠락, 낙후된 부산 원도심 품격의 천지 개벽적 업그레이드다.
중앙, 낙후, 쇠락한 전국 지방 정부, 지방민들이 작고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범 케이스의 과제만 제대로 수행하고 나머지 전국 지방도 시범 케이스 못지않게 수행하게 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쇠락하고 낙후된 지방, 지역 경제는 건강하고 안정된 국민경제 성장 및 그 수단 중 하나인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은 물론 국토,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축소를 통한 조화로운 사회통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 반사적 효과로, 전국 각 지방, 지역민들의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 교통 등 도시 및 주거환경의 고품격 업그레이드와 지방, 지역민들의 집값 등 실물 자산, 양질의 일자리 등 소득의 비약적인 증가도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낙후, 쇠락의 대명사이자 문화 불모지였던 부산, 부산시는 향후 십 년, 이십 년 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대략 20년을 전후하여 부산에서 서울, 광주, 목포, 속초, 강릉 등등까지 1시간대, 평양, 신의주, 원산 청진, 성진, 나진까지 2시간대로 한반도 전체가 마치 하나의 거대 도시 기능을 수행하며 전국 각 지방은 상호 동반 발전해야 한다.
진주, 순천, 여수, 경주, 포항 등등은 부산에서 30분대는 메가, 메갈로 시티로 더더욱 부산과 동반 성장해야 하겠지? 지금도 동해선 등 전철은 부산, 울산 간 30분대, 부산 창원 간도 30분 대인데 이십 년 후에는? 도시 품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시 문화는 여행, 레저, 숙박, 쇼핑 산업 등 현대 형 첨단 서비스 산업,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 지역민의 소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루루 따라 장가기 행태의 기업들처럼 지방 정부는 개나 소나 별 볼일 없는 지역 축제 등 지역 행사 남발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지만, 글로벌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도 음악 혹은 미술 등 문화 산업 하나 만으로도 자국, 제 도시의 품격도 높이면서 천문학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고 지방,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도 크게 증가 시키고 있다.
이하, 그 구체적 사례를 예시하니, 정치, 정부, 관료, 기업 등의 천 것들, 특히 지방적 정부 더 천 것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산업 활성화 등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런던 대영, 파리 루브르,로마 바티칸 등의 박물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브레겐츠, 스위스 루체른, 베르비에, 영국의 더 프롬스,미국 폐광촌 아스펜 등등의 오페라, 발레를 포함한 클래식 페스티벌. 뉴욕 모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리티시 뮤지엄,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마드리드 프라다, 빌바오 구겐하임, 도쿄 모리, 도쿄 서양미술관, 대만 내셔널 팰리스 뮤지엄 등등의 미술관.
기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의 각종 문화 공간, 시설은 천혜의 자연환경 못지않게 수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국민 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지역, 도시만 아니라 국가, 국민의 품격과 자긍심도 증대 시킨다. 너그들이 환장하는 집값까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2.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16억6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종전 최고가(23억7000만원)보다 7억10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아파트’ 전용 82㎡는 지난 3일 22억7600만원에 나갔다. 지난해 11월 최고가보다 10억원 이상 하락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전용 118㎡ 역시 지난 12일 20억원에 매매 체결됐다. 지난해 4월 최고가(26억원)에 비해 6억원 저렴해졌다.
성북구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전용면적 84㎡는 이달 최고가 대비 5억원 하락한 8억7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15억3000만원에 팔린 동대문구 답십리동 힐스테이트청계 전용 84㎡는 11억원에 계약됐다. 한편, 경기도 일산동구 풍동2지구 '더샵 엘로이' 전용 84㎡ 입주권 호가는 지난해 8억에서 6억4000만원이다. 인근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7단지·일산동구 마두동 '강촌3단지' 등에서는 최근 최고가 대비 1억원 이상 하락한 매물이 실거래 되고 있다.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도 이달 최고가보다 5억5000만원 내린 1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동작구 흑석동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84㎡도 지난 19일 최고가 대비 4억 5000만원 내린 15억원에 팔렸다. 인천 송도글로벌파크베르디움 전용면적 63㎡ 평형은 지난 6월 7억8000만원에서 이달 5억8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 전세 호가는 2020년 11월 10억4000만원 대비 4억 4000만원 하락한 최저 6억원까지 나왔다. '고덕아르테온' 전용 84㎡ 전세 호가도 6억원까지 하락했다. '고덕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 전세 호가는 6억5000만원까지 밀렸고, '고덕자이' 전용 84㎡ 전세 호가는 5억9000만원까지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6㎡도 지난 3일 최고가보다 10억 이상 내린 22억 7600만 원에 거래됐다.
2021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2.
현대건설이 단지명 '디에이치 대치역', 서울 강남구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를 시작으로 ▲마포구 합정동447일원 가로주택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대구 신암10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또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 ▲송파구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서초 반포MV아파트 리모델링 ▲서초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대치 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 등 17곳에서 총 4조 385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따냈다. 연말까지 산본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사업,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사업,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그리고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의 시공사 선정도 앞두고 있어 수주액 5조원 돌파 가능성도 남아있다. 한편, 서울시는 마포구 창전동 319번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호반건설이 인천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인천 서구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정부가 2022년 사전청약을 통해 6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인천도시공사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블록에서 1535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양주에서는 LH가 내년 3월 양주회천A-24블록에 3168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도 LH가 내년 3월 부산 남구 부산문현2 01블록에서 768가구를, 충남 아산에선 아산탕정 2-A8블록에 62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에도 익산평화 1블록에 819가구를 LH가 내년 3월 분양에 나선다.
주간 분양...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2차',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천안아산역듀클래스' 등 대부분 지방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8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쌍동4지구 ‘힐스테이트 초월역’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아크베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자이리버파크'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3면 발코니에 집안 정원까지…경기도 광주 오포읍 고산지구 ‘오포자이디오브’는 ‘포켓 테라스, 전남 무안 ‘힐스테이트 오룡’과 대전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는 3면 발코니가 설계되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가 최고 65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제주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힐스테이트 초월역'을 분양한다.
2020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2.
[주간실거래가]신현대12차 42억...전세 품귀로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강남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오름세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70㎡는 42억원을 기록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101건이다.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한강뷰 전용84㎡ 7억대'...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입주자모집공고가 드디어 떴습니다. 분양가는 3.3㎡당 2230만원이고요. 전용 84㎡ 분양가가 6억9000만원~7억9500만원 이고요. 전용 101㎡은 8억3000만원~8억9990만원입니다. 분양가가 9억원 이하이기 때문에 중도금대출 40%까지 가능할 전망입니다.
예상했던 분양가보다 조금 높은데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는 3~5억원 정도 낮습니다. 바로 옆 아파트 단지인 하남 미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전용 91㎡가 10억9000만원에 실거래됐습니다. 현재 호가는 11억8000만원입니다. 전용 101㎡는 13억6000만원에 실거래되고 현재 호가는 15억원입니다.
규제 '끝판왕'이라던 거래허가구역, 잇단 신고가 왜?...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이들 4개 동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62건이었으나, 이후 급격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며 ▲7월 65건 ▲8월 40건 ▲9월 40건 ▲10월 33건 순으로 확연한 감소세다. 지난 4개월간 거래량을 합쳐도 178건에 불과해, 6월 한 달 거래량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11월 들어 거래량이 반등을 시작하더니 이제는 신고가 경신이 속출하고 있다.
거래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지난 7일 거래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는 전용 84㎡가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24억2000만원)를 넘어섰다. 송파구에서도 지난달 28일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119㎡가 29억5000만원에 거래돼 3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전용면적 178㎡(12층)는 지난 9일 39억5000만원에 거래를 신고해, 종전 최고가 39억원보다 5000만원 높은 금액에 팔렸다.
주요 아파트 단지 외에도 지난 2015년 이후 거래가 없었던 강남구 삼성동 '월성빌라트' 전용 82㎡(2층)도 최근 14억원에 거래돼 종전 최고가인 5억5000만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 59㎡(8층)가 지난 2일 종전 최고가(18억원) 대비 8000만원 높은 18억8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규모를 가리지 않고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강남4구 고가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 사례도 잇따르고 있으며 정부가 지난 18일 부산·울산·대구·파주·창원·전주 등 37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전국이 다 규제지역이 되면서 오히려 시중 자금이 다시 강남 등 서울로 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전용 178㎡는 지난 9일 39억5000만원(12층)에 거래 돼 이 단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파크 전용 154㎡도 지난달 10일 32억9500만원(16층)에 손바뀜 돼 이 면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4㎡는 지난 8일 54억원(25층)에 신고가 계약서를 썼다.
중대형 아파트도 ‘평당 1억’ 시대…똘똘한 한채 열풍...19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실평수 112㎡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45평형이 지난달에 45억원에 거래됐다. 그동안 20·30평형 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속출했던 ‘평당 1억원’ 시대가 중대형 아파트에서도 시작된 것이다. 이 아파트의 45평형은 올해 2분기만해도 36억원에서 37억원에 거래됐다.
1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3.3㎡당 1억원 이상에 매매된 아파트 단지는 52곳(중복 제외)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3.3㎡당 1억원 이상에 팔린 아파트 단지는 작년에는 45곳, 2018년에는 19곳 기록됐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2.7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 9월 기준 서초구와 강남구에서 평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건 모두 소형 평수였다. 개포주공1단지 전용 56㎡의 경우 지난 3월 30억9500만원, 평당 1억8000여 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그나마도 재건축 예정 단지로, 완공 후 예상 평수를 고려하면 평당 가격은 1억원에 다소 못미친다는 분석이다. 신축 아파트 중에서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30평형 대 주택이 평당 1억4000만원,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가 1억3000만원 정도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