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족발골목의 숨은 족발집 “여송제”입니다.
『여송제』는 부평동 족발골목의 터주대감 『부산족발』맞은편 골목 안에 있으며
업장은 1, 2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 계산대와 주방, 입식테이블로 되어 있고 2층은 전체가 좌식 테이블이며,
주 메뉴는 족발과 냉채족발입니다.
○ 주 소 : 부산시 중구 부평동1가 37-10번지(1,2층)
○ 전 번 : 051-246-2111
○ 주 차 장 : 없음
가게 분위기와 저희가 먹은 족발 등을 간단히 사진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부산족발 맞은편 남포쭈꾸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2층입니다 - 천장이 한식으로 되어 있으며
주 고객은 중 장년층입니다.
중(中)짜 없이 소(小)짜와 대(大)짜 밖에 없네요 - 가격이 좀 쎄네요
주 재료 전부를 국내산을 쓴다고 합니다
곁가지 반찬 무난합니다
특별한 족발(小) 35,000원 입니다- 양이 너무 작습니다
처음 나온 족발의 고기는 적당한 콜라겐과 살코기로 무난합니다
그러나 35,000원 짜리 치고는 양이 너무 작습니다.
냉채족발(小)35,000원
냉채 족발의 고기는 일반 족발고기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반족발에 비해 양은 조금 많습니다.
추가로 시킨 족발(小)35,000원
고기가 떨어져 가면서 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부평동 족발골목의 골목안에 있는 족발전문점 여송제를 5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여송제는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중 장년의 단골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것 같으며
부평동 족발골목의 어수선 함과 시끄러운 분위기는 없이 주당들 끼리
조용히 한 잔 회포를 풀 수 있는 분위기이며, 주인장과 종업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고기의 질도 제 입맛에는 무난합니다.
저희(5명)가 족발(小)2개 와 냉채족발(小)1개를 먹은 것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족발의 양은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 지인이 이집은 소개하고 다른 손님들의 단골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이 집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量)도 중요시하기에 조금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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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날을 위하여~~워워
족발 뜯어먹는 재미...맛....아우,,,,ㅠ
족발의 작은뼈는 들고 뜯어도 되는데
큰 뼈 들고 뜯어면 조금 분위기 깨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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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먹는 분들 가면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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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질을 중시하면 괜찮은 집입니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넒어서 어수선 함과 시끄러움이 없어 좋습니다.
요집도 꽤 유명한 집이죠^^ 여송제처럼 두툼하고 보들보들한 족발도 맛있고...
저는 갠적으로 얇고 약간 씹히는 질감의 족발이 더 좋더라구요^^
역시 내공이 잇는 집이라
손님 분위기를 대충보니 단골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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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생선찜도 맛 있군요.~~
다음에는 생선찜을 먹어 봐야겠네요. ㄳ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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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 가면 맛있게 드실수 있는 양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나 서비스가 약간은 떨어지는것 같아요.
먹고난후 추가로 시켜먹은 된장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것도 5천원이나 하더군요.
최근에 둘러본 부평동 족발집 중에선 비추인듯 합니다.
저희가 조금 많이 먹는 편이라 양은 적다고 느꼈으나,
밑 반찬도 맛 있고 주인장과 종업원들은 매우 친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백두장군님이 방문한 날은 일진이 안 좋은날인것 같군요.
이집 족발은 바로 삶아서 그런지 수육같은 느낌이고 다른 곳은 미리 만들어서 그런지 살이 퍽퍽하지요,,
양이 작은거 봐서는 국산이겠죠,,
안내문에 보면 주 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더군요.
소문듣고 찾아갔으나 가격대비 실망스런 집, 원래 소문난집은 먹을게 없어요....
저는 양(量)외는 만족하였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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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대시장족발"과 "양정시장 영심이족발"을 먹는 우리한테는 양이 조금 적다고 느껴지는 법이죠.ㅋㅋ
맛은 좋지만...확실히 양이 아쉽더군요.
질이냐! 양이냐!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관권이네요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집예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바가 다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갔습니다
족발에 털도 같이자주나와서 먹기가 좀 불편했었어요 가격대비로치면 점수가 좀낮은집
족발은 여송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