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긴 쓰이는데, 대충만 찾아봐도 그리 빈번하게 쓰이는 용어는 아닙니다. Panic 상황에서 샀다든지, 긴급하게 샀다든지, 이런 쓰임새로 사용은 되나... 그러한 문맥을 한 단어로 축약하기 위해 panic 상황 buy 행위 를 조합해서 쓸 뿐 , 관용어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긱스가 모예스가 펠라이니를 데드라인에 영입한 것을 두고, it was more of a panic 라고 칼럼에 기고했고.. Bbc 제목은 “panic” buy 라고 해놨네요.
다른 기사들도 마찬가지로 제목에 쉽게 이해하기 위해 쓰인 적은 종종 있으나 막상 원문에선 잘 없어요.
첫댓글 원래 용법은 잘 모르겟네요 여기서 쓰는건 데드라인 얼마 안남았을때 급해서 비싸게 선수를 영입하는걸로 알아요
외국 사이트들 찾아보니 축구에서는 말씀하신 뜻으로도 쓰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바이가 패닉상태
panic buy
직역하면 공황상태에서 사다
즉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정신 나간 구매정도의 의미
이적시장 마감 다 끝나갈 때 쯤 '제 값 보다 매우 비싸게' 사는 것을 통칭
쓰이긴 쓰이는데, 대충만 찾아봐도 그리 빈번하게 쓰이는 용어는 아닙니다.
Panic 상황에서 샀다든지, 긴급하게 샀다든지, 이런 쓰임새로 사용은 되나...
그러한 문맥을 한 단어로 축약하기 위해 panic 상황 buy 행위 를 조합해서 쓸 뿐 , 관용어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긱스가 모예스가 펠라이니를 데드라인에 영입한 것을 두고, it was more of a panic 라고 칼럼에 기고했고.. Bbc 제목은 “panic” buy 라고 해놨네요.
다른 기사들도 마찬가지로 제목에 쉽게 이해하기 위해 쓰인 적은 종종 있으나 막상 원문에선 잘 없어요.
네 저도 해톡에서 쓰는 뜻으로 panic buying을 쓰는 경우를 별로 못봐서 뜻을 좀 구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뭐 그래도 해톡에서 쓰는 의미와 비슷하게 아주 가끔 쓰긴 쓰는 말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충동적인 과소비?
님 수강신청 끝나기 15분전이랑 똑같음
대학원 수강신청은 빡세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