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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달그림자 추천 0 조회 273 10.04.13 08: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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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11:58

    첫댓글 오래 기다려준 남편이네요.저는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그것이 현실이지 않은가요?

  • 작성자 10.04.13 14:11

    7년을 기다려준 마음 을 대단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지는 가요주점정양이 푸러진 가슴을 보는순간 다 잊지유ㅡㅡㅡㅡ 제성해유ㅡㅡ

  • 10.04.13 16:29

    남편이 식물인간이었다면 여자는 끝까지 희생했을텐데...
    아쉽네요. 여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더 많을것 같아요. 모성애도 있고.

  • 작성자 10.04.13 23:36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라고 믿는 진짜,여자 이니까유ㅡㅡㅡ

  • 10.04.13 21:57

    버리고 간다고 나무랄일도 아니지요,,,세상사가 요지경이라서,,,,

  • 작성자 10.04.13 23:32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 짠 합니다.......

  • 10.04.14 03:58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한잔 마시고 울고 시포라............

  • 작성자 10.04.14 07:54

    눈물속에 흔들리는 사랑이라면 추억으로 간직할만 하지유ㅡㅡ 그렇지 못한 사랑두 깨나 있어서 말없이 술잔만 바라보는 날두 있시유ㅡㅡ 여자여~` 널 정말 사랑해~ 맨날이러면 질리겟지유 ?

  • 10.04.14 07:42

    참 누구손도 못들어줄 형편같습니다.
    남편도 자식과 살아야하니 남편 사정도 그렇고
    식물인간인 아내도 그렇고 죄없는 부모만 힘들네요..
    정상적인 육체를 가지고서도 열심히 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남편 7년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준 그 남편분에게 아내의 입장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0.04.14 07:22

    소문~이라는게 그럽디다. 식물 인간 아내와 이혼한다.. 이한줄에 패죽이고 싶다가도 7년을 기다렸다는 내용에 고개숙였습니다. 이제부터는 행복한 일만 있으라구,

  • 10.04.14 11:34

    무지 어려운 숙제겠지요?

  • 작성자 10.04.14 17:32

    숙제는 숙제인데 답이 음시유ㅡ 갈라서야 맘이 정리된다면 그리하구 절대 못놓는다면 그리하구,, 답이 무거워 남자는 여자를 귀찬케 하넹 글올렸시유ㅡㅡ 걍 풀고 가십시다.. 이말두 정답이 아니지만,,

  • 10.04.14 22:36

    무거운 화두 하나를 던져 놓으셨네여..
    글쎄 해봅니다.?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설령 식물인간 일지라도~

  • 작성자 10.04.15 07:15

    그대가슴에 얼굴을 오래 묻으면 숨막혀유,, 언능 마므리 하시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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