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독달?
역시 그렇지 ㅡ
토달 인력자산이 대거일본가고시마로 가는바람에.조금걱정했읍니다마는.
모처럼 윤양효선배님으로 부터 문자받고
올까말까 망설이는 신종철을 전화로 푸시하고,
불금을 세게 달린 구박은 거이 몸만 쑤스려채 식당으로 온다는확약을 받고.
금체로 출발!
종철이 덕분에 임기마을 저수지까지 갔다가 리턴을 했고.윤선배님은 조금늦게오셔서
금정트랙을 돌면서 달리기연습을 마무리했어요
뒷풀이는구박이 추천한 민물장어집.헤라클레스로
갔어요.
저는 전번 주에 고창까지 가서
원조 풍천민물장어구이를 먹은 경험이 있는지라...^^
제생각에는 이런음식은 좀 허럼한장소에
할머니손맛으로 든 베이스안주가 푸짐한 식당에서 먹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뒷사진은 어제 가족외식하면서
남산동외대근처에 새로 생긴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갔었어요.
저는 유럽에는 안가본지라 잘모르겠는데.
그냥 이태리풍실내인테리아가
내취향에 딱이더군요^^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첫댓글 몇년만에 맛본 민물장어 통통하고 쫄깃했습니다. 소수정예로 가격생각 안하고 잘 먹었습니다.
김1선배덕에 SSD잘햇습니다.
slow short distance?ㅎ
말하면서 뛰고.걷고하는게.
엉청힘들었시유 ㅠ,ㅠ
그런데 다음날 다들 속은 괜찮았나요? 내만 그렇나?
그게 위인지 가슴인지 뭔가 부 자연스러웠는데 장어때문인가?
@신종철 난 장이 안 좋았는데. 간만에 좋은걸 먹어서 놀랬나?
지기님 자녀분들이 이쁘고 멋지게 잘 컸네요. 좋으시겠습니다~^^
허구헌날 삼겹살만 먹을 수 있습니까?? ㅋ
@김일79 주식이 육괴기.....
난 잡곡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