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을 : 제가 돌아왔습니다.
입술 각질 : 일어날게
입술이 버석버석해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입술 각질은
겨울에 대환장 파티를 열잖아요?
아이소이에서 이런 버석버석한 입술을 책임져줄 립밤을 출시했다고 해요.
거기에 더해 생기까지 한 겹 덧발라주는 센스까지!
오늘 제가 소개할 색상은
베스트 셀러 색상인 퓨어레드와
상큼발랄한 베리로즈 색상이랍니다.
퓨어레드 색상을 손등에 발색해 본 사진이에요.
옅은 쪽이 1회, 짙은 쪽이 5회 덧발라본 색입니다.
이번에는 손목에 1회, 3회, 5회 덧발라서
색상을 비교해보았어요.
립밤 자체가 띠는 짙은 붉은색에 비해
물먹은 느낌이 나는 촉촉한 제형입니다.
입술에는 1회, 3회, 5회 덧발라보았습니다.
덧바르기에 따라 가볍게 쓸 립밤용으로도 괜찮고,
혹은 메이크업용으로 쓰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맨 입술에 일어난 각질도 촉촉한 립밤에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저는 립 제품을 가끔 블러셔로도 사용하는데요,
퓨어레드 색상은 한 번 칠해서 넓게 펴주니 자연스럽게 생기있는 뺨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번에는 베리로즈 색상 비교입니다.
위의 비교컷과 같이 손등은 1회, 5회 덧발라보았어요.
베리로즈 색상은 쿨톤 색인 것 같기도 하고
웜톤 색인 것 같기도 해서 긴가민가했었는데요,
웜톤인 저에게도 잘 맞는 색이어서 여러번 덧발라도 엄하지 않은 색인 것 같습니다.
입술에 1회, 3회, 5회 덧발라보았습니다.
사용감도 촉촉하니 괜찮고, 생기가 도는 립밤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베리로즈 색을 뺨에 올려보았는데요,
사실 사진상으로는 퓨어레드 색과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았을 때 베리로즈 색이 좀 더 핑크빛이 도는 편이었습니다.
가볍게 덧바르기 좋은 혈색립밤,
아이소이 로즈립밤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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