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공개 카페
미국 위스콘신 메노모니 주 일대에서 발견 된 토기
무려 800년 전에 제작된 토기인데,
이 안에는
호박씨가 가득 담겨있었다고 함
호박씨가 겁나 큼ㄷㄷㄷ
근데 해당 호박씨는 이미 세계적으로 멸종한 종
이 소식에 대학생들이 고고학자들에게 씨앗을 발아시켜 보겠다고 일부 샘플을 얻어냄…
하지만 계속 실패
그러나 거듭되는 실패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대학생들은
마침내 멸종되었던 호박을 부활시키는데 성공!!
엄청 큼ㄷㄷㄷㄷ
이 거대호박에 게테 오코소민(오래된 멋진 호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계속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함
이 호박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개발
무슨 맛일까…
고고학자들에게 호박을 발아시켜 보겠다고 샘플 얻어가
부활시킨 대학생들도 대단…
800년 전 씨앗이 발아된 것도 매우 신기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amphe
첫댓글 좋아여
호박씨봐 겁나 크다ㄷㄷ 호박전 해먹음 맛있겠다
뭔가 호박엿 만들면 달달구리 할거같아
생명의 신비란...800년을 희망을 품고 살았던거잖아
800년을 희망을 품고 살았다는 말 넘 멋져용!
와 ㄷㄷ 신기하다
첫댓글 좋아여
호박씨봐 겁나 크다ㄷㄷ 호박전 해먹음 맛있겠다
뭔가 호박엿 만들면 달달구리 할거같아
생명의 신비란...800년을 희망을 품고 살았던거잖아
800년을 희망을 품고 살았다는 말 넘 멋져용!
와 ㄷㄷ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