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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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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용인 성복동 아파트가격 대폭락중
예수지옥불신천국 추천 2 조회 2,580 11.08.31 12:1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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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1 12:25

    첫댓글 일본처럼 서서히 죽어가는 거죠 죽는줄도 모르고...

  • 11.08.31 18:22

    정답 정답~~~

  • 11.08.31 12:26

    성복동이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살벌합니다.
    힐스테이트는 이런저런 소송에 휘말려 있고,
    LG자이는 담벼락 한쪽에 부실공사에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군요.
    그런데 미분양물량 홍보하는거 보면 아직도 상당히 높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분양 해소가 잘 안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성복동은 특히 대형평수가 많아서 아파트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엔 성복동을 고려해보다가, 저번에 우면산 무너지는거 보고 맘 접었는데,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지 몰라도 저 같은 분이 전혀 없지는 않을 겁니다.

  • 11.08.31 12:29

    우면산 생각하면 아찔하죠 앞으로 그런 자연재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더 늘면 늘었지 쭐진 않을거라 봐요...앞으로 아파트 1층이나 2층에 사시는 분들은 지옥일듯...

  • 11.08.31 12:33

    아파트 1, 2층만 피해보면 그나마 다행이죠.
    재수없으면 아파트를 지지해주는 땅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 11.08.31 12:36

    ㅎㅎ 최악의 경우 그렇긴 그렇죠...

  • 11.08.31 15:08

    갠적으로 토목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욤.. 돈이 거짓말을 해서 이상한 가격에 아파트는 공급되지만.. 기술자들은 나름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재수 없이 아파트를 지지해주는 땅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사다하고 보강다 합니다. 돈이란 주인 밑에서지만 주워진 환경에선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그래서 못된 주인 밑이지만 아직까진 아파트가 무너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하당 대표 박영진님의 말씀대로 토목인의 장인정신을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ㅋㅋ

  • 11.08.31 15:45

    비니님//아..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장인정신이 깃든 집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11.08.31 22:41

    건설사 사기꾼들 분양가격? 그놈들 인간안됩니다.당하지 맙시다

  • 11.09.01 01:28

    탈강남용인고고님은 저희동네 사는군요. 전 동천동 삽니다 ㅋ 저와 상황이나 시기가 참으로 비스무리 하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31 12:35

    성복동은 그나마 강남 다니기 편한 것 같더라고요.
    용인-서울 고속도로 타면 차 안막힐 때 수서역까지 25분, 잠실역까지 4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제 차로 달리면서 직접 측정해봤습니다.)
    신분당선 뚫리면 지금의 분당선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빨라질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의 시세에 이런 요소들이 다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08.31 12:36

    궁금한데요.. 2008년 저점대비 얼마나 회복이 됬나요?

  • 11.08.31 12:44

    부동산 실거래가 사이트에서 2008년 3분기 대비 2011년 3분기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성동마을LG2 아파트 전용면적 135 짜리는
    2008년에 6억, 2011년엔 5억 3천 정도 하네요.

  • 11.08.31 13:17

    탈강남용인고고 ///7천+ 3~4년간의 금리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손실 이군요...

  • 11.08.31 13:17

    오 부산하고 비슷하네요 ㅎㅎ

  • 11.09.01 11:36

    부산 어디가 폭락인가요?
    70년 뒤 상상하시나요?
    아니면 님이 거짓말 하시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부산 어디가 폭락인가요?

    제발 없어보이는 짓 좀 그만하시기길 ㅠ.ㅠ
    지금 10개라면 9개가 부산에서는 폭등 폭등입니다.
    제발 현장에서 사실만을 경험하고 이런데서 한줄이라도 글을 쓰시길.
    일주일에 전세금도 천만원씩 오르고 있어요.ㅠ.ㅠ
    제발요.

  • 11.09.04 00:30

    nono.... the price is similar!! don't misunderstand...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31 15:54

    롱쇼트님.. 아파트 평당 300은 넘지 않나여??? 부지 매입비 빼고요.... 보통 원룸도 이것저것 빼고 1층 올라가는데.. 200들지 않나여? 공법이야 많겠지만서도..머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저두 옛날 아부지 건설업쪽하셔서.. 가끔 건설업 과장급분들하는 얘기 들었지만.. 2000년도 전에 건축비만 평당 200이라고 했거든요...그래서 노은동쪽 보면.. 그당시 분양가가 평당 450정도 됐고요.. 지금이야..이것저것 따지면.. 더 올라갔겠죠..그당시 공구리 치는 분이 일당이 13~10이었고..
    지금은 15정도 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 잡부가 4만오천원에서 지금은 7만원정도로 알고요.인건비만도 올르고..아파트 자재도 고급스러워지고..

  • 11.08.31 15:55

    머 그당시야... 관리소장이 많이 해쳐먹은게 있지만.. 보통 관리소장이 10억정도는 해처먹었죠...

  • 11.08.31 17:10

    음.. 예전에 짓는 아파트 들하고는 좀 틀린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원룸이나 다세대 빌라같은경우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파트 내부인테리어 자재가 좋은건 아니지만서도요.. 역시나 자재비 따지면.. 음.. 얼마 나오겠다 나오더군요.. 제매장 인테리어 하면서 인부 부터 시작해서 자재 단가 까지 다 따져서.. 인테리어 했거든요.. 그래서 타일가격부터. 마감재 가격 다 알고 있지요.... 근데.. 롱쇼트님.. 기준을 10년을 두더군요. 2000전에너는 대충 올라가던 아파트 2000후에는 시공이 많이 까다로워졌다는것!! 실예로 2000전에는 아파트 한층 이 이틀만에 올라갔습니다..ㅡㅡ;; 게다가 비와도 공그리치고요

  • 11.08.31 17:12

    그런데. 2000년 이후로는 그렇게 못하게 되었다고 말해주더군요... 예전 펌프카할때 아저씨가.. 그리고 꽤나 꼼꼼하게 짓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저는 평당 올라가는 금액을 300~400까지 보게 된겁니다.

  • 작성자 11.08.31 17:28

    요즘 훨ㅆ니 개판으로 짓죠..최근 분양 아파트 전부 하자투성이입니다.특히,고급브랜드 아파트가요..

  • 11.08.31 17:43

    아.... 그런가요???? 예전 아파트 부실은 말도 못해요.. 공그리치고 여기저기 땜빵도 많이 했거든요.. 요즘은 그런거 없졌다고 해서리......
    게다가 철근도 예전에는 두깨가 진짜.. ㅎㅎㅎㅎ 빼먹는것도 많고요.... 요즘은 철근도 제대로 넣는다고 들었습니다....
    겨울에도 아파트가 올라갔습니다... 원래 0도 이하에서는 공구리 치면.. 100프로 하자라.. 하면안되는데.... 빨리 빨리 할라고.. 밤에도 공구리 치고 그랬거든요....
    게다가 공구리에 들어가는 시멘트 자갈 머 이런비율이 있는데... 여름에는 물을 많이 부워서 올라가고.. 원래 그러면안되죠..
    대전에 송촌동 둔산 노은동 대표적으로 부실 아파트지역입니다...ㅡㅡ;;;

  • 11.09.01 11:44

    냥냥후루룩님/ 상당히 예의가 바르시고 조심성 있는 분이시군요// 아파트가 평당 500만원 이상이 거품일 수도 있지요. 공구리만 생각하면요.

    지방은 300만원이라 ㅠ.ㅠ
    지리산 산골도 아니고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부산도 지방이지요.
    땅값만 해도 500만원입니다.
    무슨 산 밑에 경작지 합니까?

    혹시
    직원들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
    브랜드급 아파트 소유자
    등이 아니시죠?

    땅값은 차치하고서라도
    건축자재비 한번 구입해 보셨나요?
    인건비...모래나르는 아줌마 인건비 일당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테이크 아웃 커피점 10평 인테리어만 해도 평당 인테리어비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그냥 신문지 벽지, 비닐 장판, 푸새식

  • 11.09.01 11:51

    변소 집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ㅠ.ㅠ

    무슨 대륙 붕괴 아파트 공사처럼 철근대신 대나무로 시공하는것도 아니고
    전대가리때 지은 아파트도 아니고ㅠ.ㅠ

    요즘 브랜드 아파트 쩝니다.
    감리는 없나요? ㅠ.ㅠ
    불신천국님은 또 무슨 망언을 ㅠ.ㅠ
    평당 천만원대만 되어도
    다른 거 다 떠나서
    내부 자재, 인테리어만 보더라도
    자재들중 거의 모두가 고급급들입니다.
    인테리어 쩝니다.

    단지내
    레저시설 동네 시설보다 더 좋습니다.
    산책로
    정자
    벤치
    특히 애들 놀이터
    단지내 도서관
    독서실
    헬스장
    여름에는 수영, 분수장
    코앞에 유치원, 학교
    관광지에서나 볼 수있는 고급 나무들
    있을 수도 있는 조그마한 하자들

  • 11.09.01 11:54

    거의 즉각적으로 관리실에서 와서 해결합니다.
    예로 방충만 흠집있다면 10분내로 새것으로 무료로 해결이지요.
    무슨 쌍팔년도 공구리 닭장 아파트라면 물도 새겠지만
    극히 일부 돌아이 건설사가 허접 공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정말 살만 합니다.
    삶의 질의 문제지요.

  • 11.08.31 14:53

    고점대비가 아닌 평균 또는 중간가격 비교한 것이 있나요?

  • 작성자 11.08.31 15:35

    2006년12월 거래가격과 2011년3분기 거래된 가격입니다..실제 거래된 가격입니다.2006년12월이 이 지역에서 최고가격을 찍었었죠

  • 11.08.31 16:14

    우리 애가 내년 봄 되면 여의도로 출근하게 될거 같아서 집 값을 대충 한번 둘러 보니 40년된 아파트 35평정도 매매가가 9억5천선에 네이버에 나오네요.24평은 7억 좀 넘구요...여긴 내리지도 않은겁니까? 아님 내린겁니까? 전세는 2억~2억2천선이구요..어느 가격이 적정선인지 몰라서 (여긴 지방이라) 아무래도 원룸에 애 혼자 살아야 될듯합니다...

  • 11.08.31 17:31

    여의도는 비싼 지역 중에 하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01 11:55

    분명 무개념 아파트들 있겠지요.
    특히 노후 아파트면 감수해야지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확실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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