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만원대
(저당시 최저시급 2000~3000원대)
요즘은 교복 무료 제공이거나
공동구매로 아주 저렴하게 살수있다고 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다음클린 망해라
첫댓글 진짜 엄청 비쌌지...지금 20이라 해도 비싼데 저 시절 20만은 지금 20만이랑 차원이 다름.
돌이켜보면 애들 옷인데 뭐 저리 비싸게 팔어 그니깐 부모님들이 항상 교복 크게 맞추고 그랬지
맞음 진짜 저때 20만원대가 엄청비쌌던거지중저가형브랜드에서 많이 사기도 했지
교복 무상제공해도셔츠랑 바지 하나씩 추가하고 생활복은 제공안해주니 생활복 2개씩 사고 체육복도 사야하고 하다보면 30만원이 훌쩍넘어ㅜㅜ다하면 70만원 정도 들어가겠네
진짜 겁나 비쌌던 기억 후 ㄷㄷㄷ
90년대후반에는 더 비쌌던것같아요 생각해보면 정해진 원단 디자인에 대량생산인데 왜 비쌌는지모를일..
저때 교복 어디꺼냐로 겁나 따졌어서 교복부터 비싼거 사야하는 분위기였는데 참....
교장선생님들 배부르던 시절이었죠 뭐우리학교는 코트까지 있었음
맞아요. 쓸데없이 비쌌음
너무 비싸 ㅎㅎㅎ
지금은 브랜드교복 안사나요?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학교에서 한곳을 지정해줘요. 가서 치수만 재면 되고 한벌은 지원받고 추가하는 것만 계산하면 돼요.
그래서엿나..옛날에 스마트모델동방일때 교복사면사은품에 휴대폰도있었는데
비싸서 또 사기 그러니까 키 자라는 거 고려해서 일부러 큰거 사서 입었었는데 ㅋㅋ
맞아요. 저 때는 ㅇㅇ의상실에 교복 제작을 맡기고 그랬어요. 사장님이 직접 치수를 재서 만드셨죠...
나 2000년대 초에 맞춘 교복값 아직도 기억난다... 동복 기준 40만원대였음;; 셔츠 두장 치마 두장 조끼 하나 마이 하나 어휴....
2011년-2019년까지.. 두 아이 교복 사주느라 힘들었음... ㅠㅠ 둘째때는 드디어 공동구매 나왔지만 가격차이 눈꼽만큼.. 큰아이는 광고하지 않는 동네 교복시에서 맞추어도 두 아이 동복 한 벌 사고 체육복 사면 한번에 130~140이 사라짐.. 거기에 하복때도 100 넘고.. 수시로 수선에다가 작아져서 다시 사야함.. 집 가까운 곳 완전 북적대던 교복가게가 폐허가 되었음....
ㄹㅇ드럽게 비샀음
나는 그래서 1318인가??? 좀 더 저렴한 교복 샀었는데.. 체형 변하는 애들은 교복 또 사더라 ㅜㅜ
스마트교복이 그래도 질은 좋았는데..
중학교때는 이튼클럽이라는 업체에서 공동구매했는데 2007년 당시에 마이랑 동복세트로 20만원초반 줬던거 같음. 하복은 별도.. 지금 생각해보니 꽤 비싸네
그래서 학교에서 후배들 물려주고 그랬는데..
레알 개학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교복못산 애들은 알고 보니 집이 어려운 애들...그런 애들은 학교에서 반장이나 좀 잘사는...국회위원 딸이나 그런 애들이 교복 지원해줘서 사고 그랬는데 우리 집은 그냥 평범한데도 3년터울로 두명이라 부모님이 부담스러워하셨음 ㅠ
우리 초등학교땐 주1회씩 우체국에 저금하는 날 있었는데 ㅋㅋ 시골학교다보니 대부분 6학년때 그거 적금 나오면 중학교 교복 맞추는거 1빠로 하고 나머지 중학교입학준비금으로 썻던거 같은데 ㅋㅋ
첫댓글 진짜 엄청 비쌌지...지금 20이라 해도 비싼데 저 시절 20만은 지금 20만이랑 차원이 다름.
돌이켜보면 애들 옷인데 뭐 저리 비싸게 팔어 그니깐 부모님들이 항상 교복 크게 맞추고 그랬지
맞음 진짜 저때 20만원대가 엄청비쌌던거지
중저가형브랜드에서 많이 사기도 했지
교복 무상제공해도
셔츠랑 바지 하나씩 추가하고 생활복은 제공안해주니 생활복 2개씩 사고 체육복도 사야하고 하다보면 30만원이 훌쩍넘어ㅜㅜ
다하면 70만원 정도 들어가겠네
진짜 겁나 비쌌던 기억 후 ㄷㄷㄷ
90년대후반에는 더 비쌌던것같아요 생각해보면 정해진 원단 디자인에 대량생산인데 왜 비쌌는지모를일..
저때 교복 어디꺼냐로 겁나 따졌어서 교복부터 비싼거 사야하는 분위기였는데 참....
교장선생님들 배부르던 시절이었죠 뭐
우리학교는 코트까지 있었음
맞아요. 쓸데없이 비쌌음
너무 비싸 ㅎㅎㅎ
지금은 브랜드교복 안사나요?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학교에서 한곳을 지정해줘요. 가서 치수만 재면 되고 한벌은 지원받고 추가하는 것만 계산하면 돼요.
그래서엿나..옛날에 스마트모델동방일때 교복사면사은품에 휴대폰도있었는데
비싸서 또 사기 그러니까 키 자라는 거 고려해서 일부러 큰거 사서 입었었는데 ㅋㅋ
맞아요. 저 때는 ㅇㅇ의상실에 교복 제작을 맡기고 그랬어요. 사장님이 직접 치수를 재서 만드셨죠...
나 2000년대 초에 맞춘 교복값 아직도 기억난다... 동복 기준 40만원대였음;; 셔츠 두장 치마 두장 조끼 하나 마이 하나 어휴....
2011년-2019년까지.. 두 아이 교복 사주느라 힘들었음... ㅠㅠ 둘째때는 드디어 공동구매 나왔지만 가격차이 눈꼽만큼.. 큰아이는 광고하지 않는 동네 교복시에서 맞추어도 두 아이 동복 한 벌 사고 체육복 사면 한번에 130~140이 사라짐.. 거기에 하복때도 100 넘고.. 수시로 수선에다가 작아져서 다시 사야함.. 집 가까운 곳 완전 북적대던 교복가게가 폐허가 되었음....
ㄹㅇ드럽게 비샀음
나는 그래서 1318인가??? 좀 더 저렴한 교복 샀었는데.. 체형 변하는 애들은 교복 또 사더라 ㅜㅜ
스마트교복이 그래도 질은 좋았는데..
중학교때는 이튼클럽이라는 업체에서 공동구매했는데 2007년 당시에 마이랑 동복세트로 20만원초반 줬던거 같음. 하복은 별도.. 지금 생각해보니 꽤 비싸네
그래서 학교에서 후배들 물려주고 그랬는데..
레알 개학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교복못산 애들은 알고 보니 집이 어려운 애들...그런 애들은 학교에서 반장이나 좀 잘사는...국회위원 딸이나 그런 애들이 교복 지원해줘서 사고 그랬는데 우리 집은 그냥 평범한데도 3년터울로 두명이라 부모님이 부담스러워하셨음 ㅠ
우리 초등학교땐 주1회씩 우체국에 저금하는 날 있었는데 ㅋㅋ 시골학교다보니 대부분 6학년때 그거 적금 나오면 중학교 교복 맞추는거 1빠로 하고 나머지 중학교입학준비금으로 썻던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