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3시간을 자고 등산화 끈을 조여맸따~~잠이 덜깼따허나 등산로 들어서면 깰것을 알기에 주섬주섬베낭에 이것저것 넣고 출발~~간만의 의지로 아침등산을 가자니 설랬따~등산로에는 인기척조차 없따~~ 이 사진 위치가 첫번째 휴식처인데 망했따잠결에 넣다보니 꽁꽁 언 물통만 두개 챙긴것이다~땀은 흐르고 목은 마른데~이거 언제 녹아서 물이 되지??일단 한발 더 옮겨보자언젠간 녹겠찌ㅋ사진에 보이다시피 관악산의 단풍은 아직이다^^
첫댓글 육부능선은 과천쪽이던가 기억 가물한대암튼 사진 분위기상으로는 사당역 부근에서 오르는 것 같으신데체력이 넘 부러워요.지금 오르시면 연주대던가 사찰밥 점심도 못드시고 내려오실 듯
저질체력~얼마전 글에도 썼듯~시간없다는 게으른 핑계로 일년여만에 예전 루틴을 찾아보려고 노력중~~과천쪽은 육봉능선을 말씀하시는건 같네요^ 글고 사찰밥은 아무날이나 가면 주나요?? 초파일에만 무료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ㅋ정상까지 이제 10분 남음
참으로 멋 지십니다.
첫댓글 육부능선은 과천쪽이던가 기억 가물한대
암튼 사진 분위기상으로는 사당역 부근에서 오르는 것 같으신데
체력이 넘 부러워요.
지금 오르시면 연주대던가 사찰밥 점심도 못드시고 내려오실 듯
저질체력~얼마전 글에도 썼듯~시간없다는 게으른 핑계로 일년여만에 예전 루틴을 찾아보려고 노력중~~과천쪽은 육봉능선을 말씀하시는건 같네요^ 글고 사찰밥은 아무날이나 가면 주나요?? 초파일에만 무료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ㅋ
정상까지 이제 10분 남음
참으로 멋 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