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6933억 거둔 KBS, 교육방송엔 194억...EBS “의사결정 소외”
수신료 6933억 거둔 KBS, 교육방송엔 194억...EBS 의사결정 소외 2022년 KBS 인건비 4812억원...직원 평균 임금 1억29만원
www.chosun.com
EBS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EBS는 전체 TV수신료의 3%, 월 2500원 중 70원, 연간 194억 원을 배분받고 있다”며 “그동안 EBS는 TV 수신료의 합리적 배분을 위해 국민과 시청자의 의사가 반영된, 객관적인 ‘TV 수신료 위원회(가칭)’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지만,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EBS “TV수신료 배분액 194억 원 가운데 140억 원 이상 감소” < 사회 < 윤유경 기자 - 미디어오늘
EBS “TV수신료 배분액 194억 원 가운데 140억 원 이상 감소” - 미디어오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TV수신료 분리징수를 골자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EBS가 “TV수신료는 EBS의 필수재원”이라며 “전체 예산의 70% 이상을 상업적 재원으로 운
www.mediatoday.co.kr
EBS ‘위대한 수업’은 어떻게 노벨상 수상자급을 줄줄이 섭외했을까?
정치 공작으로 국민들 눈,귀를 가리거나 예능 프로그램 제작이 대세인 방송사에 수신료 90%를 배당할 이유가....
옛날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EBS는 분리되기 전엔 KBS 3 TV 였죠.
분리된게 수십 년 전인데, KBS는 아직도 EBS를 자기네 산하 기관 쯤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합니다.
수신료는 오히려 한전이 EBS의 두 배를 가져가는 형편이며,
EBS는 현재 교육, 펭수 등의 캐릭터 수입으로도 오히려 수익성이 악화 되고 있다 하는데
때문에 수신료에 상당수의 수익을 기대고 있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형편이라 합니다.
KBS는 수신료 의결권도 홀로 차지하고 있고 지금의 독점 상황을 양보할 생각이 없다 하네요.
EBS는 의결권도 없다 합니다.
수신료 배분 구조를 모르는 시청자 분들이
EBS 스페이스 공감이란 음악 공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세계적인 학계의 권위자 및 명사들의 실물 영접 TV강의), 다큐 프라임 등을 보면
수신료가 하나도 안 아깝다 라면서 칭찬 해 왔지만,
그 수신료 중 90%는 KBS의 독점,
EBS는 고작 3%
나머지는 한전이 가져가는 구조라 하네요.
첫댓글 아까운워요~ 강제로매달내지만ㅠㅠ
제대로 배분되야, KBS는 더 이상 공영방송 역할도 못하고 있는데 ??
첫댓글 아까운워요~ 강제로매달내지만ㅠㅠ
제대로 배분되야, KBS는 더 이상 공영방송 역할도 못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