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기념 캣타워 설치를 이제서야 했네요.
딸램이가 사주기로 했는데 딸램 남친이가 사고 둘이서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주었네요.
오월이는 금새 검수마치고
한단계 한단계 오르네요.
중간 요자리가 딱 안정감이 드는지 이 자리에만 앉아있어요.
밖에 뭐 볼것도 없는 죄다 아파트 상가주택인데 그래도 밖이 궁금한지 두리번거리면서 쳐다봐요.
그래서 투명유리창은 닫고 불투명유리창은 열어둔답니다^^
아직 행운이는 관심없고 저한테 안겨 있는게 최고랍니다.
일부러 올려놔줬는데 놀랐는지 후다닥 내려와서 다칠까 당황했어요.
언젠가는 둘다 잘 활용할 날이 있겠죠?^^
요건 방금 찍은 모습이예요ㅋ
첫댓글 행운이랑 오월이 좋겠네.
멋진 캣타워도 생기고...
저희 상팔이도 처음에는 안 올라가더니
시간 조금 지나니 이제는 넘 잘 올라가요.
조금있음 행운이랑 오월이도 잘 사용 할거예요.^^
오월이가 중간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행운이가 쓸수나 있을까 모르겠어요ㅋ
^^첫번째 사진 오월이 캣폴에 앉아있는거 넘 귀여워요
오월이한테 쫌 미안하지만
체중나가는냥이들 캣폴
넘어가지않게 저희는 고정브라켓 하나씩 달아줬어요
안전빵^^
아하..창틀에다가 고정시켜놨군요~~~
우린 고정이 안될것 같은데ㅜㅜ
궁디가 막 삐져나오네요ㅋ
행운이 오월이 좋겠다~~
좋은 캣타워 생겼으니 사이좋게 잘 쓰거라~~
높은 곳에도 올라가서 윗쪽 공기도 좀 마시고^^
ㅎㅎ너무 땅바닥에만 오래 있었나봐요.
위를 무서워하는듯요~~~
우와! 좋아보이네요^^
행운이, 오월이는 좋겠다!ㅎ
딸램 남치니가 무리 좀 했네요ㅋ
냥이들은 살림살이가 많이
필요한듯~
안 그래도 작은 거실이 냥이용품들로 점점 없어집니다ㅋ
행운 오월아 예쁘게 잘 쓰라옹~ 둘이 같이 앉아 내려다보면 이쁠거 같아요~
오월이만 늘 같은자리..
아직 행운이는 올라가지 않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