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02172113473
// 정찰위성 5호기, 발사 1시간 만에 교신 성공…425 사업 12년 만에 마무리
425 사업으로 개발된 마지막 정찰위성인 5호기는 2일 오후 2시 9분(현지시간 2일 오전 1시 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14분 만인 2시 23분쯤에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한 5호기는 오후 3시 9분쯤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곧 전력화를 위한 운용 시험 평가에 들어가게 된다.
5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 강화를 위한 위성 획득 사업인 '425 사업'도 큰 틀에서 마무리됐다. 1조 3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425 사업은 4기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의 영어 발음 '사'와 1기의 전자광학(EO)·적외선(IR) 위성의 발음 '이오'를 합친 이름으로, 2013년 사업 추진이 결정된 후 마지막 위성인 5호기를 발사하기까지 약 12년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다. //
// 우리 군은 위성 5호기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의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1~3호기는 전력화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4호기는 운용 시험 평가를 마치고 전력화 여부를 판정 중이다. 이들 위성이 모두 전력화되면 군집 운용을 통해 북한의 도발 징후를 2시간 단위로 감시·정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군은 425사업과는 별도로 소형 위성 20여기, 초소형 위성 40여기를 개발·발사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들 위성엔 한국이 자체 개발한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를 사용해 발사 전 과정에 대한 우리 기술의 적용 수준도 높일 예정이다.
기존 중대형 위성보다 빠른 속도로 영상을 관측하는 초소형 위성은 해상도 등은 다소 떨어지지만, 신속한 영상 제공이 가능해 유사시 특정 사안에 대한 신속한 추적 및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초소형 위성까지 배치가 완료되면 30분 단위의 대북 감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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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1102/132685893/1
//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밀착 감시할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이 2일 발사됐다. 대북 킬체인(선제타격)의 눈을 구성할 핵심 군사정찰위성 5기 중 마지막 5호기다. 우리 군의 독자적인 군사 정찰위성 확보는 이재명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3대 조건 중 하나인 ‘연합방위 주도를 위해 필요한 군사적 능력’ 확보에 해당한다. 군사 정찰위성 5기 발사 완료를 기점으로 전작권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 군 당국은 군사정찰위성 5호기 발사 완료를 기점으로 전작권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4년 한미 양국이 합의한 한국군으로의 전작권 전환을 위한 3대 조건은 ‘연합방위 주도를 위해 필요한 군사적 능력’, ‘동맹의 포괄적인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 ‘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 환경’이다. 우리 군이 군사 정찰위성을 확보해 대북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대북 영상·사진에 대한 미군 의존에서 벗어나는 건 ‘연합방위 주도를 위해 필요한 군사적 능력’ 확보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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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련 뉴스들.
https://www.sedaily.com/NewsView/2H0AQS26O9
// 누리호와 한빛-나노의 발사는 국내 우주 산업에서 저원가·고빈도 발사를 주도할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우주 발사 사업은 우주 경제에서 대부분의 우주 비즈니스를 여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한다. 2035년 우주 경제는 1조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사 시장은 이 성장의 핵심 인프라로 비용이 하락할수록 수요는 더 늘어나게 된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가 국가 안보, 우주 탐사 등을 이유로 다중 발사를 원하고 있어 한국 역시 이같은 시장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 서둘러 민간 상업 발사를 본격화 할 필요가 있다. //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19
// 주한 미 우주군이 창설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합동지휘통제훈련을 실시했다. 주한 미 우주군은 올해 두 차례 더 훈련을 진행해 우주작전을 다듬어나갈 계획이다.
11일 미군 등에 따르면 주한 미 우주군은 지난 1월 21~24일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에서 우주전투원 포괄 지휘통제 훈련인 '폴라리스 해머(Polaris Hammer)-KOREA'를 진행했다.
이 훈련은 주한 미 우주군이 한반도 지역 우주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 조정, 실행 능력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체 3단계 중 1단계에 해당한다.
미군 측은 "이번 훈련은 주한 미 우주군 창설 이후 작전적 수준의 합동지휘통제훈련으로는 처음"이라며 "참가자들은 우주적 관점에서 특정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했다"라고 전했다. //
// 우리 군은 2019년 공군 위성감시통제대를 창설한 이후 2022년 우주작전대대, 지난해 우주작전전대로 확대 개편하며 우주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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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과 정보기관들이 더이상 MAXAR에 종속되지 않아서 기쁩니다.
비록 15cm짜리는 여전히 얘네들한테 사와야겠지만.
가장 최신의 30cm짜리 위성사진을 볼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살지 않았을텐데.
아니, 지금처럼 살지 않았어야 30cm 위성사진을 볼 수 있었을까.
아니, 그래도 택도 없지. 요즘같이 치열한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