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체르노빌과는 비교를 불가할 정도의 대사고
체르노빌은 운영초기 테스트를 하다가 일어난 사고여서 폐연료봉이 없었지만
후쿠시마는 한창 돌아가는 원전이였고 폐연료봉이 수천개나 있었다.
발전량도 체르노빌이 1개의 슬림캔이면 후쿠시마는 1.8L짜리 페트병 4개다.
2. 8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수습이 안됬다.
2013년에 폐연료봉을 꺼낸다 했지만 지지부진하다가 꺼낸다고 뉴스 때렸지만
사람들은 안믿는 분위기다.
3. 제염으로 방사능 수치를 낮추고 안전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상당히 무식한 방법으로 제염하지만 그걸로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다.
일부 지역에서만 행해지고 있고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도로아미타불
4. 냉온정지? 그럼 핵연료 다 수습했수?
이것에 대해서는 8년째 함구중이다.
5. 혹시 도쿄올림픽 때문에 보도를 안하고 있는거요?
추측이지만 도쿄 올림픽으로 덮어버리고 국민들 눈과 귀를 막으려는거 같다.
6. 2019년 현재는요?
8년전과 나아진게 하나도 없고 뫼비우스 고리다.
제가 들은건 6가지인데 혹시 더 알고 있는거 있나요?
첫댓글 오염된 식자재들 존나게 유통되고 있을듯...
ioc 위원들은 도쿄 올림픽을 어떻게 승인한거
로비가 짱
일본은 전세계 탑급 로비국이죠
오염된 식재료 관광지 식당 숙박업소 식재료로 다 유통됨 거기가서 꾸역꾸역 한국인들이 소비해주고 있고
일본 여행 가는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방사능에 알아봤으면 좋겠다..
방사능 음식먹고 내부피폭될텐데..
원산지세탁도 이뤄지면 어떻게 거를수가 없음
...
일본여행은 조심해야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농도 방사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무인기계 고장날정도라고...만약 우리나라에서 터졌으면 안전 어쩌고 매년 분석기사 쏟아내고 그럴것들이죠.
일본여행이 부산이랑 뭐가다르냐는 뇌없는 얘기 그만했으면 좋겠음
방사능은 쬘때보다 섭취할때 내부피폭이 심한걸 중딩들도 아는데 일본가서 원산지 불분명 음식들 다 입 속에 집어넣고는 부산이나 여기나 이러고 있음..
후쿠시마땅에서 자란 식품들이 지금 무슨 먹어서 응원한다는 희대의 ㅂㅅ캠페인과 함께 유통되는데, 그것도 일반 식재료보다 훨씬 싸게.
이런걸 일본의 가성비 따지는 식당에서 안쓸꺼란 자기확신을 갖는 근자감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음
어제 HBO드라마 체르노빌 봣어요 지금도 현재 기술로 어떻게 못한다고 그냥 돔으로 덮어버렷던데..후쿠시마가 체르노빌보다 더 심하면 우리나라도 이미 망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