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액 128억원(+28.1% YoY), 영업이익 44억원(+58.0% YoY) 전망
4분기 매출액 128억원(+28.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44억원(+58.0%)을 전망한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77억원(+36.5%)이 예상된다.
취급고가 연간 25%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한다.
광고 플랫폼 매출액은 37억원(+31.2%)을 예상한다.
2분기부터 반영된 시럽애드가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12월부터 평창 올림픽(2월) 관련 매출이 시작된다.
올림픽 관련 패키지 상품은 현재 구성중으로, 개최에 임박한 1월 중순부터 매출에 반영된다.
본격적인 올림픽 관련 광고는 아니지만 레저 등 반사효과를 노릴 수 있는 광고물량은 12월부터 차츰 반영된다.
광고 성수기인 4분기에 올림픽 관련 광고물량까지 더해져 호실적이 기대된다.
18년 매출액 460억원(+19.2% YoY), 영업이익 138억원(+25.5% YoY) 전망
2018년 매출액은 460억원(+19.2%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38억원(+25.5%)을 전망한다.
광고 비수기인 1분기에는 전년도 정국 불안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올림픽 효과가 더해진다.
미디어렙 매출액 43억원(+21.5%), 광고플랫폼 매출액 15억원(+17.5%)를 기대한다.
중장기적으로 최대주주변경(NHN엔터테인먼트가 2대주주에서 최대주주로 전환)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연간 800억원 가량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한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RPG류 게임은 아니나, PAYCO 등 자회사까지 고려하면 캡티브 기대감은 유효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6,000원을 유지한다.
기존 목표주가 65,000원에 무상증자(1:1.5)로 인한 희석효과를 감안하여 산출한 결과이다.
1) 광고 성수기에 더해진 올림픽 효과, 2)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대감, 3) 동종업계 평균 PER 24.8배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14.9배)를 근거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