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간이 이리도 뻔뻔하지? 상큼한 풋사과의 매력 이라는애가 쓴거 사진인증)ㅋㅋ

+ 사진 인증합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방법으로 모자이크된 사진을 보면 됩니다. (사진 인증은 하면서 초상권은 지키고 싶은 한 여자의 지혜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절 아는 사람이 여기 있을까 두려운데..... 이러는 제가 웃기다면

" 당신도 똑같으니까 이거 보는 거 아니겠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ㄷㄷㄷㄷㄷㄷ

++ 메일주소입니다.  iwannabeastar@hanmail.net

안녕하세요.

여기에 공개적으로 구애하는 거... 참 쑥스러운데, 절박함에 의해 이렇게까지 하게 되네요.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며. 약 두 달 고민한 끝에 비로소 실천으로 옮기는 만큼, 매우 신중하게 글을 작성합니다.

보시는 분들도 신중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할게요. :D

성별 : 여자

나이 : 26세

거주지 : (북)수원

학교 및 직장 : 흑석동 소재 대학교. / 여의도 소재 공공기관 근무 중. 

체형 : 키 161/ 마르지 않은 보통 체형

취미 : 외국어공부, 영화감상, 사진촬영, 산책, 혼자 놀기, 맛집 탐방, 요리, 자전거타기 등.

특기 : 살림, 요리, 노래, 망상, 허언 등 ㅋㅋ

외모 : A

성격 : A+

매력 : A++++

제 외모와 성격, 매력에 A 이상 매긴 것을 보시면, 평소 자애감이 넘치는 사람이란 걸 아실 겁니다.

자만심이라기 보다는 이 한 페이지에 저를 보여드리고 그에 맞는 남자분을 찾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과장도 필요했기 때문에

스스로 과대평가 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거부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모

요 몇 일, 여기 있는 글들을 빠짐없이 읽던 중에, 종종 여자분들이 '내 외모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데' 라고 쓴 글에 대해 조금 불편한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서 저도 살짝 뜨끔했습니다.

근데 저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편인데....요 ☞☜

다만, 제 외모는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걸그룹 중 소희, 한승연, 태연 이런 이미지 좋아하시면, 저도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얼굴이라서 그 쪽에 가까운 편인 거 같아요.

좀 나이들게 꾸미면, 단아하고 여성스럽고 참한 이미지라고 합니다.최근에 이요원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마 이요원의 이런 이미지 때문인 것 같은데 생긴 건 다르답니다. 이요원은 사슴 이미지가 있는데, 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웃는 모습이 예쁘단 소리를 자주 들었고, 항상 웃는 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감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른들이 예뻐하는 타입입니다.

몸매는 적당히 날씬한 편인데, 보통 여자들처럼 다이어트 욕구를 항상 갖고 있는 편입니다.

성격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아주 좋은 성격이고, 조금 수틀리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성격입니다.

가식은 없는 편이고, 솔직하고 털털합니다.

길 거리에 티끌 하나 버리지 않고, 공중도덕을 어기지 않는 매우 도덕적인 사람이고,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밝고 활발해서 같이 있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정말! 비타민 같은 매력을 소유하고 있고. 즐겁고 재밌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진지하고 차분할 때도 있고, 어리버리 하다가도 똑똑하고 지혜롭게 변할 때도 있는데, 다 제 모습이고 성격이랍니다.

그야말로 팔색조네요.ㅋ

매력

매력이야 단 번에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말로 설명하기에도 한계가 있겠죠.

음식 먹을 때 내숭 떨지 않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파스타보다 추어탕 좋아하고 피자보다 순대국 좋아해서 한 뚝배기도 뚝딱 먹는 여자랍니다. (근데 파스타도 피자도 좋아합니다. 먹는 거는 다 좋아합니다.)

또, 동생 같다가도 여자 같고, 여자 같다가도 엄마 같은 모습이, 내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저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제가 찾는 남자타입을 말씀 드리면,

1.직장인 / 2. 키 178 이상 / 3. 나이 들어보이지 않는 외모, 이 세 가지를 갖춘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남자 키에 목을 매는 루저녀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남성분 품에 쏙 안기고 싶은 바람을 가질 권리가 저에게도 있으니까요 ㅠㅠ)

그리고 성격이 '좋아야'하는 건 기본이라, 위의 세 가지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4년제 대학을 나온 만큼 '배운' 성품이면 좋겠고,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무난한 성격이면 좋겠습니다.

얼굴값을 한다거나 허세+허영이 있는 분, 권위적, 가부장적인 분은 싫습니다. 또 이성문제로 속 썩이는 성격도 싫습니다.

외모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만 보아도 생긴 것이 천차만별이라 어찌 설명드릴 수가 없는데.. 일단 박준형 얼굴이어도 매력을 느끼면 좋아요. 그러나, 보통 가까이 지내온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런 곳에서는 그런 매력의 정도를 알 수 없으니, 남들이 호감 갖는 정도의 호남 또는 훈남이면 저도 좋습니다.

취향은... 저랑 비슷하면 더 좋겠죠.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유희열, 윤종신, 10cm, 에피톤프로젝트, 노리플라이 같은 음악 좋아하시고, 사진에 관심있고,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 좋고요.

걸어다니고 활동적인 거 좋아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정말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그게 어느 정도 맞아야 될 거 같아요. 버스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게 너무나도 많은 거 같아서 이만 줄여야겠어요. 저기 위에 세 가지만 얼추 맞는 분이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성격이나 취향 같은 건 서로 알아 갈수록 느끼게 되는 거니까요. 다른 건 다 무시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이 게시판에 이런 댓글도 있더라구요.  "괜찮은 사람이 왜 여기에서 찾고 있냐..."고 하시던데, 괜찮은 사람 주위에는 괜찮은 사람이 넘쳐 흘러야 될 거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더라고요.

저도 괜찮은 한 사람이지만, "직장= 여자 90%","친한 여자친구들의 직장 = 여자 99% ", "졸업 후 그냥 남자친구 = 소멸", "어장관리 하지 않는 평소 생활" 때문에 도무지 연애할 남자가 없네요.

저 처럼 '스스로 괜찮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좋은 세월 이렇게 마냥 보내기가 아까워서 스스로 취뽀에 적극적으로 구애 하고 있으니,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남성분도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메일 주고 받다가 카톡 친구 맺어요. 그리고 괜찮으면 데이트해요. :)

익게에서 남자를 구한다고? 에라이

응 연애결혼 게시판에 올려놨더라 대단하지않냐? 정말 창피하지도않나봐 ㅋㅋㅋ

이게 무슨말인가...

승무원 준비하던애네..사진보면 딱 안다

결론
키 161인데 남자 178이상 원하고
취준녀인데 직장인 원하고 뭐 그런거

매력:A++++ 이라는데 기준이 어케 될까???

어쨎든부럽네 여의도 공기업 다닌다니까 ㅋㅋ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ㅎ

나남잔데 뭔 병신소리?

익게에서 글 퍼서 ㅈㄴ 뒷담까는 니도 참 병신이다. ㅎㅎ

뻔뻔하잔아 병신년아 눈깔 사시냐 ㅋㅋ

야 그럼 직접 원글에다가 쓰지. 왜 여기서 지랄이냐.찌질한 새끼야. ㅉㅉ

닌 니엄마랑했어벌써 ㅋ

이쁜데 왜지랄???????????

머가이뻐병신아 니똥구멍처럼생겻는뎈

ㅄ년아..ㅉㅉㅉㅉ 부러우면 지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쉰

근데 말 겁나 험하게 하더라 ㅋㅋ조금만 자기 비위 거슬리면 바로 성깔 나옴 ㅋㅋㅋ

근데 졸라 웃긴게 저기 남자애들이건 여자애들이건 댓글로 쩔쩔매면서 극 아부떨더라 ㅋㅋ
그냥 병신같다고 하면될걸 졸라 쩔쩔매면서 .... ;;;;;;; 이런거 막쓰면서 눈치보던데
등신들같아 진심ㅋㅋ

맞아 존나 가식적임 ㅋㅋㅋㅋㅋ

뭘 안타까워 병신년아 ㅋㅋㅋ

ㄱㅆㅇ가 여자면 열폭년이고 남자면 캐ㅄ이네..새꺄 대놓고 말 못하고 여기와서 지랄하는 이유가 뭐냐..찌질한 새끼

니엄마창녘

이런거 퍼오는건 절대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개인취향인데 그런걸로 이렇게 올리거///

머래 이 병시는

근데 이글 쓴 너도 쓰레기다 ㅋㅋ 넌 이런것도 못할 숏다리인가?ㅋㅋ

니엄마창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