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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울컥하게 되는 어느 50대의 고독사 현장
방탄소년단지민 추천 1 조회 3,413 24.06.05 00: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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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0:21

    첫댓글 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

  • 24.06.05 03:01

    너무 슬프네요... 외로움이란

  • 24.06.05 04:19

    슬퍼..

  • 24.06.05 07:07

    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

  • 24.06.05 09:30

    고독하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네요 ㅠ

  • 24.06.05 10:54

    내 삶에대한 책임은 또한 내가 지는것.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됨. 와이프를 학대하고, 딸을 때리고, 도박하고 그렇게 이혼당하고 고독사 했는지 그건 모를일이다. 교도소 출소하고 전과자로 외롭게 살다가 혼자갔는지도 모를일. 밀양 성폭행범이라면 참 고소한 일이고.

  • 24.06.05 15:20

    1. 아프고 늙은 부모 수발에 결혼은 언감생심 버는 족족 수발비로 나가고 부모님 여의고 나니 권고사직. 재취업은 힘들고 근근히 버티는 삶
    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과 아내가 어느날 사고로 떠나 단장지애에도 사고를 밝히기 위해 생업도 관두고 가해자 처벌에만 매달렸던 가장

    어떤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타인이 판단하기 어렵고 말씀대로 '모를 일'인데 너무 안 좋은쪽으로만 단정지어 이야기 하시네요.

  • 24.06.05 13:37

    @호빵찐빵 그러게요; 모를 일이라고 하시면서 단정 지어서 말하시다니

  • 24.06.06 01:01

    세상에 대한 시각 차이가 삶의 차이를 만들 수 있겠다는 걸 느낍니다

  • 24.06.05 15: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 24.06.07 10:06

    고독에 대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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