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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분노 오늘자 교감 뺨 때리고 욕설하는 초등학생
방탄소년단지민 추천 0 조회 3,301 24.06.05 01: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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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5:24

    첫댓글 교권을 논의할 차원이 아니고. 애가 저 정도면 교육 기관이 아니라 치료 기관으로 보내야지. ㅡㅡ

  • 24.06.05 05:43

    얜이대로 놔두면 나중에 범죄자 된다.

  • 에휴 거 참. 부모들 반응이 궁금허네.

  • 24.06.05 06:47

    애가 왜 저 모양인가 했더니 엄마는 교사폭행...

  • 24.06.05 07:03

    막무가내인 애들이 장성해서 사회로 나올생각 하니까 아찔하다

  • 24.06.05 07:22

    일단 애가 왜 저 모양인지는 확실히 알겠네

  • 24.06.05 07:22

    그 엄마 아래 그 자식.

  • 24.06.05 07:32

    아동학대 하면 안되니까 부모를 때리자
    아니면 저 초딩이 반성할때까지 아동인권 운운하는 인권단체가 대신 맞자

  • 24.06.05 08:46

    아 교례 바꼈던데 아직도 저런 상황에 대응을 못하시나..진짜 저게 뭔지…그리고 진짜 콩콩팥팥인가

  • 24.06.05 09:25

    부모 보고 배우는거지 뭐

  • 24.06.05 09:28

    빡쳐...어우..

  • 24.06.05 09:31

    저건 저 학교 다니는 학부모들이 나서서 항의 좀 해야될거 같은데; 내 자식이 저런 애랑 같은 학교, 같은 반이다? 내가 부모면 불안해서 학교 못 보낼듯

  • 24.06.05 10:37

    이게 지금 현대사회에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이네요...에휴

  • 24.06.05 12:40

    항의해도 실직적으로 바뀌는건없어요 폭탄돌리기처럼 다른학교로 보내고 거기서도 안되면 다시 돌리고 또 돌리는것뿐 티비에 저 애랑 비슷한 애가 나왔던적이있었는데 초등생이라 뭐 강제로되는것도없더라구요(가위로 동급생찔러서나왔던기억이있음...)중고딩정도면 그래도 졸업장만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로나오고 수업은 위클래스가 연계해주는 기숙형 대안학교로 연계해줄텐데 초등생이라 기숙형 대안학교도가능할련지모르겠네요(기존 다니던 학교 수업일수 연계되서 수업일수도 인정됨 학교는 졸업할때 졸업장만 받으러가면되더라구요)

  • 24.06.05 21:29

    거의 매일 저래서 이미 학부모들이 항의중인데 바뀌는게 없나봐요

  • 24.06.05 23:59

    이미 다른 학교에서 학부모들 항의로 강제전학온거래요. 다른 분 말씀처럼 폭탄돌리기지 근본적으로 아이도 학부모도 정신치료받지 않는 이상 아무런 해결방법이 없어요.

  • 24.06.05 09:43

    애는 병원 보내고...부모는.....에휴 어디로 보내야 하냐?

  • 24.06.05 10:25

    저런 경우에 애 몸에 손 절대 못대서.....손목이라도 강하게 잡는순간 신체폭력으로 아동학대 고소당함 ㅠㅠ 진짜야

  • 24.06.05 10:48

    학생이 폭력행사하면 바로 구속하여 감방에 기본은 1달로 수감되게 만들자. 사람되어 나올거다. 법안개정이 시급하다

  • 24.06.05 10:54

    대략 10년 전, 초등학교 3학년 학생 하나가 전학왔는데 어머님과 이야기해보니 그쪽에서는 애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해서 시골로 내려오셨다고....
    가르쳐보니 자기가 화가 나면 책 집어 던지고 책상 발로 차고 난리였음.
    진짜 1년 동안 그럴때마다 손 붙잡고 30분, 1시간씩 계속 상담했음. 그 친구는 3학년 말쯤에는 화가나면 눈 감고 3초를 센 후,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나에게 '화가 나서 잠깐 나갔다 올께요' 말을 하고 나가서 소리 지르고 돌아올 정도로 변했음.
    나중에 들으니 중학교때는 학생회장도 하고 교우 관계 좋아지고 학교 생활을 굉장히 잘 했다고 들었음.

    5년전에는 반에 특수학생이 있었음. 다 괜찮았는데 가끔 기분이 나빠지만 자해 행동을 했음. 머리를 벽에 계속 부딪혔는데 그럴때면 그 학생을 온몸을 끌어안고(그 학생 남자, 나도 남자) 자해하는 머리를 내 손으로 막아서 안다치게했음.
    특수학생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나름 다치지 않고 긍정적으로 졸업한 것에는 감사함을 느낌.

    두 학생 부모님 모두 내게 굉장히 고마워하셨던 기억이 남.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다 아동학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절대 저렇게 못할거 같음.

  • 24.06.05 11:57

    네??? 미쳤구나... 엄마나 아이나

  • 24.06.05 12:06

    답답함 직업적으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도

    문제 학생들을 학교에서 방관한 댓가는 사회가 치루게 될 겁니다 이래도 아무도 날 제지하지 못한다는 걸 배운 존재가 사회로 나갔을 때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요

    왜 그 댓가를 죄 없는 사람들과 사회가 견뎌내야 하는지

  • 24.06.05 12:12

    콩콩 팥팥... 부모도 교육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지 않을까

  • 24.06.05 12:18

    저따구로 크다가 어디서 호되게 당할듯....얻어맞고 ㅄ 되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쯧쯧...

  • 24.06.05 12:25

    부모까지 왜저래

  • 24.06.05 13:19

    진짜..... 옛날엔 상상도 못햇던 일인데.....

  • 24.06.05 13:53

    얼마전 미국에선 8살아이가 여교사 가슴을차니깐 경찰이와서 수갑채워서 무슨기관으로 감금시키던데... 꼭 필요하다..

  • 24.06.05 14:42

    이런 뉴스 볼때마다 웹툰 참교육처럼 교육부 산하에 특수부서 만들어서 문제 있는 학생, 학부모, 선생들 제보 들어오면 혹시 모를 거짓 제보에 대비해 여러 각도로 조사하고 제보가 진실일 경우 문제 있는 학생, 학부모, 선생들 + 관련자들까지 외부인원과 차단된 장소에 모아두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한계점까지 몰아 부쳐서 정상적인 인간만드는 교육시키는 게 필요해보인다

  • 24.06.05 15:02

    퇴학조치 시킬 권한을 학교에 줘야함.
    저 한명때문에 다른 학생들 또한 피해보고 있음 저런애 하나 반에 있으면 얼마나 난리인데.
    소수때문에 다수가 참는 일은 없어져야함

  • 24.06.06 13:04

    아이고;;;; 저런 애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

  • 24.06.06 14:10

    강전 몇번 됐던 애임 부모가 방임하고 있네 아동학대임

  • 24.06.06 14:11

    훈육도 학대라고 지랄인데...
    책 던지는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왜 우리 아이한테 하지 말라~ 하면 안된다고 하지 말라~ 이러는데 .....
    내가 갈키는 애가 대화가 잘 안되고 통제가 안되니까 무조건 폭력을 쓰는 거야
    다른 아이가 빨간색 종이를 먼저 가져가면 '난 빨간색 종이가 좋은데 왜 네가 가져가냐?' 면서 폭력(주먹으로 얼굴이고 막 때림)
    그러면 다른 아이에게 내가 가져간다고 말 했냐고 하면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그래서 다른 아이가 가져가면 안 된다는거야....
    그래서 절대 폭력은 안되고 먼저 '내가 가져갈게' 라고 말로 하라고 했더니
    집에 가서 울면서 선생님한테 혼 났다고 했나봐...
    엄마한테 전화와서 야단은 자기가 할 테니 잘못하거나 폭력 쓸 때마다 자기한테 전화하래...일 하느라 통화가 거의 안 되는데...
    애는 점점 더 심해지고....
    근데 위에 형이 참다참다 엄마에게 언제까지 저런 동생을 자기가 챙겨야 하냐고 소리지르며 자기는 친구랑 놀지도 못하고 동생 데려가면 친구들이 그냥 다 가버린다고 엉엉 울며 소리치며 그랬다는데
    엄마는 형이 그런 걸로 충격을 받았는지 조금 잠잠해지기는 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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